호주, 13억 호주달러 규모의 Hawkei 4X4 전술차량 도입 계약 체결

10월 5일, 호주 Malcolm Turnbull 총리가 호주군(ADF)가 13억 호주달러(미화 9억1천만 달러)을 들여 비장갑형 랜드로버 차량 대부분을 대체할 Hawkei 4X4 경장갑차량 1,100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탈레스 호주가 Project Land 121 Phase 4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도록 설계한 7톤급 차량인 Hawkei는 Victoria주의 Bendigo의 탈레스 호주 공장에서 생산되며 같은 계약에는 1,000대의 트레일러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호주, 자메이카, 일본, 네덜란드 그리고 영국에서 운용되고 있는 15톤급 부쉬마스터 장갑차량을 생산하는 Bengigo의 작업 물량 축소와 함께 시험 생산(파일럿 생산)은 2016년 초반에 시작된다.

맹독을 지닌 호주산 뱀의 이름을 가진 Hawkei의 첫 인도는 2017년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전율생산은 2018년부터 시작된다.

2011년 12월 Hawkei는 Land 121 Phase 4의 제작 및 지원(MSA) 옵션에서 (영국에서 Foxhound로 운용중인) Force Protection의 Ocelot 그리고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 호주가 제안한 Eagle 1V의 진화형을 물리치고 선호차량으로 선정되었다.

(중간 생략)

Hawkei는 4도어 버전은 6명이 탑승할 수 있고, 2도어 버전은 세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200Kw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