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대형 무인잠수정이 2016년 첫 시연 예정

미국이 2016년 초반에 길이 10피트의 대형 무인 잠수정(LDUUV, Large Displacement Unmanned Underwater Vehicle)의 시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 잠수정은 현재 개발중이며 ISR 임무에 적합하다고 여러 언론들이 수요일에 보도했다.

미국은 2020년까지 무인 수중드론 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Mabus 미 해군성 장관은 "이 시스템들은 저렴하고 신속하게 세계 각지에 배치할 수 있다. 이것들은 이미 운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 벌어질 기뢰소해 임무에서 핵심적인 행동가와 게임 체인저로 운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Mabus 장관은 화요일에 해군성의 첫 무인 시스템 보좌관에 Frank Kelley 퇴역 해병 준장을 임명했다. Kelly 준장은 무인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을 구현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9월에, 미 해군은 앞으로 개발할 무인 수중체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잠수정들은 LCS 그리고 버지니아급 그리고 오하이오급 잠수함에서 발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