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CNIM, 자사의 L-CAT 상륙정을 미 육군에 홍보중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310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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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CNIM(Constructions Industrielles de la Méditerranée)이 4억5천만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37척의 신형 상륙정을 구입하려는 미 육군 사업에 자사의 L-CAT 카타마란 상륙정을 약간 개조한 버전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CAT을 약간 개량한 버전은 비용을 절감하고, 요구조건을 맞추며, 금년에 시작될 것을 보이는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규정을 준수하고 저렴한" 함정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미 육군은 8월에 베트남전 시대에 배치된 Mike boat라 불리는 LCM-8을 대체하기 위한 MSV (L) (Maneuver Support Vessel (light))을 구입할 계획을 세웠다.
폴라리스
영재 2015.10.04. 20:49
미육군은 자체적으로 상륙정을 굴리는가보군요....
영재
대형 상륙함도 있습니다. 같은 규모/성격은 아니지만, 우리 육군도 일부 향토사단에서 해안 경비를 담당하는 육경정을 운용하는 등 육군의 함정 운용은 낯선 일은 아닙니다.
minki 2015.10.05. 04:02
영재
수송사령부 통폐합 이전에는 미육군이 가진 함정의 숫자(!!)가 해군보다 많았습니다. 이제는 3군 수송 사령부 통폐합 하면서 해군 관할로 많은 부분을 넘겨 버렸죠
냐고 2015.10.04. 21:02
음... 하천을 통한 신속한 장비 운반을 생각하는 걸까요? 육군이 굳이 상륙정을 운용할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냐고
미 육군은 전세계에 퍼져 있기 때문에 미 해군 소속 함정만으로는 물자 수송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서가 이유일듯 싶네요.
역사도 꽤 오래되었더군요.
http://www.usmm.org/atshistory.html
역사도 꽤 오래되었더군요.
http://www.usmm.org/atshistory.html
냐고 2015.10.04. 23:08
폴라리스
하긴 워낙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으니 안 그래도 바쁜 해군만으로는 육군 물자 수송을 감당하기 어렵겠네요.
제너럴마스터 2015.10.04. 22:29
그러고보니 한국 해군 물개급 후속함으로 저걸 쓰는게 좋아보이는데말이죠.
문수로와 2015.10.05. 16:00
수송정이 뭐라고요 ㅎㅎ 미 육군은 제법큰 C-27 수송기까지도 수십대 보유하려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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