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모든 폭격기들이 제 8공군 지구권 타격 사령부 예하로 편입
출처 | http://www.8af.af.mil/news/story.asp?id=123459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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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공중전 사령부 예하 두개 폭격 비행단이 제 8공군 지구권 타격 사령부 예하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미 공군의 모든 폭격기들이 하나의 사령부 아래 모이게 되었다.
공식적으로 10월 1일자로 텍사스주 Dyess 공군기지에 있는 제 7 폭격 비행단과 사우스다코타주 Ellsworth 공군기지의 제 28 폭격 비행단이 이미 제 8공군 소속으로 배속된 B-52H 스트라토포트레스와 B-2 스리핏에 합류하여 미 공군의 전체 장거리 타격 세력을 강화하게 된다.
제 8공군 사령관인 Richard Clark 중장은 "다섯개 비행단과 장거리 타격 능력이 하나로 모인 결과 오늘 우리나라를 강력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장군에 따르면 63대 항공기와 약 7,000명을 포함한 이전 명력이 내려졌지만 대부분 공군 인력들은 그들의 임무에 즉각적인 변화가 있지는 않는다고 한다. 대신, 시간이 지나면서 상호 대화가 늘어나고 폭격기 커뮤니티 안의 조종사와 정비사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발생하는 혜택이 현실화 될 것이라고 했다.
(이하 생략)
* Global Strike Command 를 VOA(미국의 소리) 한국판에서도 지구권 타격 사령부로 번역하는군요. 전역 타격 사령부로 썼다가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