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새로운 열차탑재 ICBM 준비중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september...0915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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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추적이 어렵도록 만들 높은 기술을 가지고 탄도미사일 열차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러시아 전략 미사일군은 열차 기반 미사일을 되살릴 준비를 하고 있으며 미국의 재래식 즉응 타격 시스템 컨셉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적인 "핵 열차"의 청사진은 2014년 상반기에 공개되었었다. 소련 연방은 미국의 강력한 핵탑재 잠수함에 대응하여 1969년에 탄도미사일을 갖춘 전투 열차 미사일 복합체(BZhRKs) 생산을 결정했었다.
전략 미사일군 Sergey Karakayev 중장은 2013년 12월에 "국방부 보고서가 대통령에게 제출되었고 열차에 장착된 미사일 시스템의 사전 설계 개발을 주문받았다."고 밝혔다.
karakayev 장군은 "핵 열차"의 잠재력과 정지된 사일로 기반 ICBM 사단의 다양한 미사일을 비교했었다.
과거에 소비에트 연방은 각 열차당 3발을 탑재한 12개의 BZhRKs를 운용했었고, 효율적이고 협박할 수 있는 솔루션이었다. 열차는 러시아의 광대한 영토에 깔린 철도 시스템을 가로질러 여행했고, 일반적인 화물열차와 비슷하여 위성 장찰을 어렵게 만들었었다.
철도 미사일 시스템은 2015년 퇴역했지만, 10년이 지난 후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1993년 러시아의 옐친 대통령과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서명한 START-II 핵무기 감축 협정의 틀안에서 SS-24 Scalpel 시스템이 퇴역했고 모든 발사 플랫폼은 2007년까지 파괴되었었다.
러시아 국방장관은 새로운 철도 미사일 시스템이 최신 보레이급 전략핵미사일을 위한 해상기반 Bulava 핵미사일을 개발한 모스크바 열기술 연구소가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