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아토믹스, MQ-9용 해상 정찰 능력 개발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9-417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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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아토믹스가 영국의 해상정찰 갭을 매울 방안으로 다수의 다른 기술 개발과 함께 소노부이 능력을 갖춘 MQ-9 가디언 해상 정찰무인기를 소개했다.
9월 24일 Cornwell의 RNAS Culdrose에서 열린 영국 해군 해상 인식 컨퍼런스에서 UAV 베이에서 다수의 소노부이를 투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 컨셉을 소개했다.
영국 정부가 아직 해상정찰기(MPA) 획득에 대한 요구조건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제너럴아토믹스는 개량된 가디언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인 MPA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제안하기 위해 MQ-9을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소노부이 능력은 지난 2년간 Ultra Electronics 와 함께 개발해왔더고 제너럴아토믹스 영국사업부 이사인 Jonny King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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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연은 기체가 육상에 소노부이 에뮬레이터를 떨어트리고, 지상의 음향수신기에서 보내온 정보를 SATCOM 링크를 통해 보내게 된다.
2012년 회사는 Seaspray 7500E 멀티모드 레이더를 MQ-9에 장착하기 위해 셀렉스와 함께 일했었다. 해상 AIS과 IFF 식별은 능력에 포함되었었다.
추가 연료탱크를 더한 장거리용 주익을 포함한 개량과 같은 다른 기술들도 개발하고 있으며 일부는 미 공군에서 처음 배치되었다 (*주익에 추가연료탱크를 더한 MQ-9 ER 기사 참고) MQ-9에 이런 개조들을 더하고 소노부이를 통합한 컨셉은 장거리용 날개와 윙렛을 갖췄다.
가디언은 1,000nm(1,850km) 항속거리와 10시간 머물수 있고, 장거리 버전은 1,900nm에 10시간 이상 머물수 있다.
한편, 회사는 영공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인증된 MQ-9 버라이언트를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는 NASA와 미국 연방항공청(FAA)와 함께 MQ-9 기수에 탐지와 회피를 위한 Due Regard Radar system 통합을 포함하여, 방빙, 번개 방지 그리고 보잉 787과 유사한 복합재 제작이 포함된다.
탐지 회피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은 NASA의 MQ-9 기반 Ikhana UAV에 장착되어 세번째 시험을 완료했으며, 인증용 시스템을 사용한 시험은 내년으로 예상되고, 인증은 2017년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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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ue Regard Radar가 장착된 MQ-9 (기수부의 불룩한 부분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