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2030년 FVL 도입을 위해 노력중

(기사 축약)

많은 혁신적인 무기 시스템의 일정표가 늦엊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미 육군이 2030년에 Future Vertical Lift (FVL)의 저율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미 육군 지도자들과 분석가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시간표를 논의했으며, 종종 더 비관적인 경우 헬기가 2040년이나 심지어 2045년보다 늦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왔다.

그러나 육군의 터빈엔진 개선 및 FVL 프로그램 사무국을 이끄는 Richard Kretzschmer에 따르면, 만약 잘 되면 FVL은 2030년보다 빨리 저율 초기생산에 이를수도 있다고 한다.

그는 Defenc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 (DSEI) 전시회의 회전익기 컨퍼런스에서, 업계와 정부 관점에서 새로운 헬기 개발 노력은 스크래치에서 시작되는 것을 고려할때, 이 일정은 "스포티" 한 것이며, "저-중간 위험 접근 획득(low- to medium-risk approach to acquisition)"이라고 밝혔다.

JMR 기술실증은 미래 헬기의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한 과학과 기술적 노력에 대한 연구다.  이 기술실증은 FVL 프로그램 기록과 육군의 헬기에 대한 요구조건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FVL로 가기 전단계인 JMR-TD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