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차기 장거리 폭격기는 아음속에 핵무기도 탑재할 것이라고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3961/U...ezyzWcw_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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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장거리 타격 폭격기(LRS-B)가 비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아음속으로 비행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다양한 무장을 탑재하게 될 것이다.
2020년대 중반부터 B-52와 B-1을 대체하여 80~100대 배치가 고려되고 있는 LRS-B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이 9월 1일 의회 연구소(CRS) 보고서를 통해 공개되었다.
2011년 당시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에 의해 승인받은 LRS-B는 선택적 유인 침투 폭격기이며 세가지 특정한 기능을 가지도록 설계된다 :
다양한 현재와 미래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크고 유연한 페이로드; 비밀로 분류된 항속거리는 다른 중요한 기준; 발표된 계획된 대당 5억5천만 달러의 평균 획득 유닛 코스트는 제작업체들의 설계를 제약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초기 LRS-B는 유인으며, 초기운용능력(IOC) 후 몇년 후에 무인 작전이 가능하다. 핵 탑재 인증은 IOC 이후 2년정도 소요될 것이다.
속도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장거리, 대형 페이로드, 그리고 비용 제약에 따라 LRS-B를 아음속으로 제안하게 될 것이다.
공군 관계자들은 추가적인 정보 공개는 시스템이 EMD 이전에 마일스톤 B를 검토할 때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CRS 내부에서는 LRS-B 예산과 개발 일정이 고려된 개발이 이미 달성되어 적용되었음을 지적했다. 미 공군은 (보잉/록히드마틴과 노드롭그루만 팀 각각에서) 견고한 설계들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해줬다.
LRS-B는 이미 F-22, U-2, B-2 그리고 다른 플랫폼들에서 이미 시연된 것과 비슷한 오픈 시스템 아키텍쳐를 채용할 것이다. 이것은 초기 LRS-B 항공기가 그들이 개발한 첨단 기술들을 매우 쉽게 늘릴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첨단 센서 그리고/또는 다른 서브시스템의 비싼 개발이 항공기와 독립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LRS-B는 계열 시스템의 일부로 대형의, 센서들과 통신장비의 분산된 네트워크, 아직 많은 것이 공개되지 않은 것들의 노드가 될 수 있다.이들 시스템들의 성숙 또는 안정도를 측정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계열간의 연결은 처음부터 LRS-B 설계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미래에 외부 시스템 변화에 따라 LRS-B가 많은 적응을 할 필요가 있다.)
계약발표는 2015년 10월로 예상되지만, 한 공군 관계자는 "몇개월은 지금부터 5~6개월"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LRS-B 초기 획득은 다섯번의 저율생산 로트를 통해 총 20대가 될 것이다. 2~3대의 시험기가 생산 로트에 앞서 제작될 것이다.
* 발번역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