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들이 미 해군에 기뢰 소해 문제의 탈출구를 제안

사진 : 텍스트론의 CUSV

미 해군의 새로운 항해용 기뢰 소해시스템 배치 노력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는 미 국방부의 새로운 평가에 대응하여 힘있는 두명의 의원이 앞길로 나갈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 존메케인과 잭 리드 의원은 월요일 해군과 국방부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문제를 언급하면서 "해군은 모든 가용한 대안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혔다.

8월 3일, 국방부 시험평가 사무국(DOT&E)의 마이클 길모어 국장이 캔달 차관에게 보낸 해군과 주계약업체인 록히드마틴이 현재 LCS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원격 기뢰소해시스템(RMS)의 핵심 요소인 Remove Multi-Mission Vehicle (RMMV)의 신뢰성 향상에 대해 가시적인 진전이 없다는 메모가 가장 최근에 일어난 우려다.

메모에서 길모어 국장은 작전중 평균 무고장 시간(MTBOMF, mean time between operational mission failure)가 목표한 신뢰성 목표인 75시간에 못미친다고 했다. 그는 RMS는 평균 MTBOMF가 18.8시간, 반면에 RMMV는 25.0시간이라고 밝혔다.

길모어 국장이나 의원들 누구도 해군이나 록히드마틴의 노력 부족에 대해 불평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중요한 개선을 생각할 작은 이유를 제시했다.

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하다. 10월에 시스템의 초기운영시험과 평가(IOT&E) 단계에 들어설지 연기할지를 결정해야 하며, 2월에 해군은 RMMV에 대한 저율초기생산 2 계약 수여에 대한 체결, 연기 또는 취소에 대해서 결정해야 한다.

해군은 새로운 소해 시스템의 배치에 대해 실제 필요에 직면해 있다. 해군의 대부분의 기존 MCM(소해) 자산들 - 특히 어벤저급 소해함과 MH-53E 씨드래건 소해헬기 -은 이미 교체가 필요하다. MCM 패키지는 LCS가 함대에 가져올 수 있는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기능이다.

맥케인 의원과 리드 의원의 서한은 귀에 거슬리지는 않고 톤도 그렇지 않지만, 해군에 RMS와 RMMV와 함께 계속 대안을 고려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소해용 무인수상함(MHUS)과 AQS-24 소나 . AQS-24를 견인하는 개량된 11m 길이의 RHIB과 같은 네가지 시스템으로 함선은 페르시아만에서 미 해군 5함대가 사용하고 있고 소나도 소해 핼기에서 이미 운용하고 있다.

- LCS Increment 3 MCM 패키지의 일환으로 견인형 (UISS, Unmanned Influence Sweep System)의 일부분으로 텍스트론이 개발하고 있는 공통(범용) 무인수상함(CUSV). 맥케인과 리드 의원은 "CUSV는 RMMV의 싸고 보다 효과적인 대안일 뿐만 아니라 상당한 비용을 방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밝히고, 최소 24대의 CUSV가 이미 공식 프로그램 임무 패키지 일부라고 덧붙였다. 하나의 함선이 소해 소나 두개보다 하나를 견인하는 것이 함선 작업을 쉽게할 것이다.

- 5함대에 배치되었고 잠수함, 그리고 합동고속선(JHSV)에서 시험된 Mark 18 Mod 1 스워드피시와 Mod 2 킹피쉬와 같은 무인잠수정(UUV)의 더 많은 사용. 해군은 페르시아만 사령부의 긴급한 요구에 의해 최근 몇년간 상당한 MCM UUV 개발을 후원했다.

맥케인과 리드 의원은 해군이 RMS의 대안으로 이들 지원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