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웨어러블 프로젝트에 애플, 보잉 그리고 하버드 대학이 참여하기로

미 국방부가 162개 회사 컨소시엄의 병사가 착용하거나 항공기 표면에 성형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7천5백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금요일 나사의 Ames 연구센터에서 애쉬튼 카터 획득차관은 "보잉, 애플 그리고 하버드에서 Advantest Akron Polymer Systems 그리고 Kalamozoo Valley Community College에 이르기는 162개의 회사, 대학 그리고 다른 그룹들이 참여한 Flex Tech Alliance라는 오바마 행정부의 새로운 제작 기관을 위한 예산"이라고 밝혔다.

이 그룹은 센서 내장이 가능한 유연한 하이브리드 전자장치를 개발할 것으로 보이며 이 기술을 이용하여 항공기 또는 다른 플랫폼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구부리고, 휘고,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카터 차관은 "이 최신 기술은 회로, 통신장비, 센서 그리고 전원을 위한 첨단의 유연한 재료를 찾고 얇은 실리콘 칩과 결합하여 궁극적으로 차세대 전자제품 생산하게 된다."고 했다.

예산은 5년후 1억7천1백만 달러로 늘어날 것이다. 미 공군 연구소가 컨소시엄을 관리하고 9천만 달러가 배정된다. 다른 예산들은 주정부들에게 배정된다.

카터 차관은 "나는 미 국방부에게 오각형 박스(펜타곤) 받에서 생각하고 실리콘밸리와 전국에 걸친 기술 커뮤니티에 투자하라고 압박했다."고 했다.

이 플렉시블 하이브리드 전자기기 제작 혁신 허브는 산호세에 본부를 두며, 오바마 행정부의 미국내 생산기지 재활성 노력에 따라 계획된 9개 연구소중 일곱번째 기구가 된다.

* 미국이 다시 일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