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쉬코시가 JLTV 사업자로 최종 선정

미 육군이 험비를 대체할 JLTV(합동경전술차량) 사업자로 오쉬코시(Oshkosh)를 선정했다고 화요일에 발표했다. 오쉬코시는 3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서 험비 제작사인 AM General과 거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을 물리쳤다.

관계자들은 미 육군과 해병대는 JLTV로 이라크에서 도로변 폭탄으로 군이 경량 험비의 장갑강화 버전과 중장갑의 MRAP 이동하면서 손실된 유연성과 원정능력을 재건할 것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육군은 오쉬코시의 JLTV 제안이 험비보다 큰 탑재능력과 높은 신뢰성과 함께 2/3 중량에 MRAP인 오쉬코시의 M-ATV와 유사한 하부와 측면 바어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 MRAP로는 거의 불가능한 제안인 - CH-47 치누크, CH-53 대형수송헬기 그리고 상륙 차량 운반이 가능하다.

JLTV 프로젝트 메니저인 Shane Fullmer 육군 대령은 "정말로, 이 프로그램은 언제나 기본 레벨의 성능, 방호력, 기동성과 수송능력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전 JLTV 프로젝트 메니저인 John Cavedo 육군 대려은, 생존성 요구조건은 이라크전의 여파로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2007년에 전장에서 우리가 본 위협들이 그적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오쉬코시는 67억 달러의 저율초기생산 계약에 승리했고, 기본 계약에는 미 육군과 해병대를 위한 첫 16,901대의 차량을 생산하는 여덟가지 옵션을 포함한다. 전체적으로 제작사는 미 육군용 49,100대를, 해병대용으로 5,500대를 생산하게 된다.

JLTV는 위스콘신주 오쉬코시에서 제작되게 되며 인도는 계약 수여후 10개월후부터 시작된다. 전율생산 결정은 2018 회계년도로 예상된다.

세개의 회사는 2012년 각각 체결한 EMD 계약에 따라 22대의 프로토타입 차량을 인도했었다.

이 차량을 장비한 첫 육군 부대는 2018 회계년도에 나오게 되며, 획득은 2040년에 완료된다. 해병대는 생산이 시작되면 구매하고 2022년에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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