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nEUROn) UCAV 기술실증기, 이탈리아에서의 시험 종료하고 스웨덴 활동 시작

이탈리아가 범유럽 Neuron 무인전투기의 할당된 시험을 완료했으며 Sardinia의 Decimomannu 기지에서 12 소티를 수행했다.

이탈리아 산업계를 대표하는 알레니아 아에르마키는 8월 25일 발표에서, Sardinia에서 다른 고도와 다른 비행 프로파일에서 UCAV의 스텔스 특성에 대한 비행시험수 있었으며, "모든 예상 목표들"과 맞아떨어졌다고 했다.

이 UCAV 기술실증기는 스웨덴으로 이동하게 되고, 사브가 주도할 업계가 Vidsel 공군기지에서 저시인성 시험을 실시하고, 기체 무장창에서의 무기 장착 시험도 실시하게 된다.

뉴런 UCAV는 이탈리아에서 시험받기 전에 프랑스에서 닷소 에비에이션이 100번의 시험비행을 포함한 비행 시험을 실시했다. 첫 비행은 프랑스에서 2012년 12월에 있었다.

2015년 3월에 끝난 프랑스에서의 UCAV 시험에서, 기술실증기의 센서, 데이터링크 그리고 스텔스 성능이 시험되었고, 전자광학센서와 데이터링크 성능 평가는 물론이고 - 무장창 도어 개방을 포함한 - 뉴런의 비행 엔벨롭 개발을 포함한 첫번째 평가단계가 실시되었다.

닷소는 3월에 두번째 단계 동안 "대부분 비행은 운용 시스템에 대한 적외선 및 전자기 신호/탐지 대응에 전념했다."고 밝히고 "모든 것이 예상된 결과대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닷소 에비에이션이 주도하는 개발에는 6개국이 참여했고, 파트너 업체로는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 헬레닉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 RUAG와 탈레스가 참여했고 추가로 알레니아와 사브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