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헬리콥터, Tiger Mk3 공격헬기 개발작업 시작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3755/airbu...helicopter |
---|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Tiger Mk3로 불리는 Tiger 공격헬기의 새로운 버전에 대한 작업에 나섰다.
작업은 7월 31일 합동 군비 협력기구(OCCAR, Organisation for Joint Armament Cooperation)가 의뢰한 "아키텍쳐 스터티"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OCCAR에 따르면, 연구는 헬기의 "중간수명업그레이드(MLU)을 구체화한 - 이른바 'Tiger Mk3'의 정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OCCAR에 따르면 첫단계는 "수명주기 비용에 강하게 초점을 맞춘" 생존성, 유지보수능력, 또는 작전성과 같은 영역의 향상하기 위한 헬기의 잠재적인 새로운 기능과 성능향상을 검토한다. 타이거 헬기는 2009년 아프간에서 전투에 데뷔한 이래 지속적으로 작전에 배치되고 있으며, 프랑스 타이거 헬기는 리비아와 말리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OCCAR은 Tiger Mk3연구에 이들 배치동안 배운 것과 교훈을 통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OCCAR은 연구가 연구는 타이거 헬기 운용국들(호주, 프랑스, 독일 그리고 스페인)이 타이커 헬기의 "미래 개발 단계를 위해 장비, 기능, 성능 그리고 아키텍쳐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했으며, 이것은 "앞으로 10년뒤 인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OCCAR에 따르면, Tiger Mk3를 위한 요구조건은 "MLU 업그레이드의 비용 휴욜성 최대화를 위해" OCCAR 국가들과 호주 사이에 이미 "개발되었고 공통적으로 조화를 이뤘다"고 한다. 이 기구(OCCAR)는 "또한, 프랑스, 독일, 스페인 그리고 OCCAR은 호주와 함께 Mk 3의 미래 준비와 개발에 사용하기 위한 공통적인 협력 프레임워크를 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