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밸리언트 실드 훈련에서 디지털 C2를 합동 사격 네트워크에 연결

록히드마틴은 이달 하와이에서 열린 훈련에서 디지털 지휘통제 능력을 미 국방부의 합동사격 네트워크에 통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조인트 파이어즈 네트워크는 지휘관 간의 조정을 개선하고 모든 플랫폼의 센서를 네트워크화하여 모든 무기 시스템에 대한 표적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미국의 인도-태평양 사령부 계획이다. Valiant Shield는 200척의 선박, 항공기 및 지상 차량과 함께 수천 명의 미군 병력이 참여하여 도메인 간의 병력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6월 20일 록히드는 성명을 통해 "발리안트 실드 기간 동안의 JFN 시연은 기업 아키텍처의 일부로서 제3자 기능을 갖춘 기술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훈련은 록히드마틴의 첨단 지휘통제 기능의 원활한 통합을 보여줬다"며 "작전계획(Operational Planning)을 활용해 모든 서비스 및 운영 영역과 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간 의사결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접근 방식은 실시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사용하고 운영 관련 환경에서 공동 작업 명령을 생성하는 등 공동 운영의 민첩성과 대응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록히드의 디지털 C2 시스템은 현장 전투 관리, 지휘 및 통제 소프트웨어와 업계의 다른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고 회사는 지적했다.

Valiant Shield에 참여하기 위해 C2 Planning Software에 "기계 상호작용을 직관적으로 만들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며, 다른 기술과의 원활한 통합을 용이하게 하여 운영자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개선 사항을 포함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한 C2 계획 시스템의 사용법을 배우기 위해 연습에 앞서 고충실도 미션 시뮬레이터에 대한 조작자 교육을 실시했다.

록히드는 현재 디지털 C2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7개의 연습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이 회사는 인도-태평양 전구에서의 실험인 Northern Edge에 참여했는데, 이 실험은 합동 올-도메인 명령 및 제어 또는 JADC2라고 불리는 미 국방부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캠페인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의 동기화를 보여주었다.

이 회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연습과 시연에 기술을 계속 도입하여 공동 네트워크화된 역량을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