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및 전술 수정으로 후티 반군의 무인 위협에 대응하는 미 해군의 노력

미 해군(USN)은 함선에 탑재된 SPY 레이더와 항공기 능동 전자식 주사 배열(AESA) 레이더의 조정과 전술, 기술 및 절차(TTP)의 변화로 홍해 지역에서 후티 반군의 무인 위협에 대응할 수 있었다고 미 해군 관리들이 제인스에 말했다.

항공모함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호(CVN 69)의 항공 그룹(CAG) 사령관 마빈 스콧 대위는 6월 12일 홍해의 함상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양한 TTP와 일부 레이더 최적화를 사용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레이더 모드가 탐지에 더 최적화되었다고 말했다. 무인항공기(UAV)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기를 더 자주 사용하기 위해 USN 관계자는 연료 효율을 최적화하여 무인항공기가 언제 비행할지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그는 말했다.

홍해에서 작전 중인 USN 군대도 무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의 전문가들에게 조언과 지침을 구하기 시작했다고 당시 제2항모강습단 사령관이었던 마크 미게즈 해군 제독이 6월 11일 아이젠하워호 선상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말했다. 미게즈 제독은 이후 타격 그룹 사령부를 떠나 워싱턴 DC의 미 해군 입법 담당 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리는 과학자들과 연구 개발 커뮤니티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우리 장비의 매개변수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비운동성 또는 운동성 동작을 실시간으로 더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