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DA, ILA 2024에 미래형 체공형 자폭기 RCM² 전시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news/aer...g-mun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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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DA는 미래의 RCM²(Remote Carrier Multidomain Multirole Effector) 멀티 도메인인 베를린에서 열리는 ILA 2024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RCM²는 운동 스펙트럼과 전자기 스펙트럼 모두에서 사용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시스템과 비교하여 RCM²는 경쟁이 치열하거나 방어된 운영 영역에서 작동할 수 있다.
독일 MBDA가 개발한 RCM²는 전투용 질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근거리 효과와 장거리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RCM²는 어슬렁거리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GPS가 없는 환경에서도 목표물을 노릴 수 있다.
이 공중 벡터는 군집 비행이 가능한 GPS 유도 방식인 배회용 군수품이다. 이론적으로 네트워크에 통합된 임의의 오퍼레이터에 의해 쌍방향 안내 및 군집 지도 핸드오버가 수행될 수 있다. RCM²가 발사되는 플랫폼과 그것이 지시되는 도메인은 유연하고 작전 요구에 적응할 수 있다. 이 접근법은 원격 반송파가 군대의 모든 지점에 걸쳐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확장 단계에서, RCM²는 센서에 기초한 정찰 및 표적 데이터를 획득할 것이고 따라서 실시간 상황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터보제트를 동력으로 하는 RCM²는 다양한 탑재체 구성을 운반할 수 있어 모든 임무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탑재체를 한 번의 임무에 결합할 수 있다. 3가지 탑재체 옵션이 있는데, 선회탄두를 만드는 폭발성 탄두, 재머로 구성된 전자전, 그리고 정보 수집을 위한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무게가 약 340kg이고 사거리가 약 500km인 RCM²는 미래의 전투기 프로젝트인 Future Combat Air System에서 발사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BDA는 FCAS 프로그램의 차세대 무기체계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로 스페인 파트너사인 SATNUS와 협력하여 RCM²의 기술개발을 진전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