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장군, M1A1 에이브럼스 탱크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불만 반박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news/arm...brams-t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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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제공한 M1A1 에이브럼스 전차의 성능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최근 비판에 대해 퇴역한 미군 장성은 이들 주력전차(MBT)의 정비 요구를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불만에 대해 단호히 반박했다. 2024년 5월 31일 육군 인식에서 이러한 비판에 대해 논의했다.
논란은 우크라이나 탱크 승무원들이 에이브럼스 탱크의 성능에 대해 장갑의 부족과 엔진 오작동 등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이 탱크들이 자신들이 처한 지형과 조건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는데, 승무원들은 특히 장갑 문제, 엔진의 신뢰성 문제, 비나 안개로 인한 결로로 인한 전자적 취약성 등을 강조했다. 그들은 또한 여러 발을 쐈음에도 불구하고 표적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를 보고했으며, 이는 탱크들의 전투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에이브럼스 탱크는 미군 장비를 파괴하려는 러시아군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어서 승무원들이 더 많이 노출되었다.
하지만, 마크 허틀링 중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에이브럼스 전차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과 우크라이나 지형에 적합한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허틀링은 "저는 한 단어로 'BS'라고 말할 것입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대답했다. 유럽에서 30년 동안 근무한 허틀링은 에이브럼스 전차가 나토 환경을 위해 설계되었다는 것을 강조했고 보도된 문제들은 과장되거나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결로, 장갑, 그리고 장애물 제거에 대한 불만이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모든 인식된 단점은 적절한 무기 체계를 선택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승무원의 실수 때문이라고 말했다.
헤르틀링은 우크라이나 승무원들의 불만이 기계 고장과 관련된 전형적인 좌절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제 전차의 정비 요구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가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M1A1 모델과 같은 에이브럼스 탱크의 배치는 러시아 군대에 대항하는 키이우의 방어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전략적인 이점에 대한 희망에도 불구하고, 그 탱크들은 전장에서, 특히 러시아의 드론으로부터, 어려움에 직면해 왔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5대의 에이브럼스 탱크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파괴되었고, 이것의 효과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의 이미지들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에이브럼스 전차들이 "코피 케이지"로 알려진 반드론 갑옷 스크린을 장착한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분쟁에서 이러한 변화의 효과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러한 전투 경험에 대응하여 미군은 이러한 교훈을 차세대 에이브럼스 전차 개발에 통합하려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서방 군사 장비 전시회에서 러시아군은 아브디프카 지역의 손상된 M1A1 에이브럼스 전차를 전시하며 그 취약성을 강조했다. 차세대 전투기 교차 기능 팀의 책임자인 제프리 노먼 준장은 대전차 유도 미사일과 드론과 같은 현대의 위협에 대한 에이브럼스의 한계를 인정했다. 그는 공격 기동에서 탱크의 강점을 강조했지만 그들을 더 취약하게 만드는 정지 자세에 대해서는 경고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 육군 지도부는 보다 나은 분배 능력과 병사 보호를 위한 편대 옵션을 재평가하는 등 다각적인 전략을 채택했다. 2023년 9월,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을 받은 육군은 전차 현대화 노력에 변화를 선언했다. 미 육군은 계획된 중간 업그레이드(에이브람스 시스템 강화 패키지 버전 4 또는 SEPv4) 대신 보다 야심 찬 업그레이드인 M1E3 에이브람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미 육군은 생존 가능성이 향상되고 물류 공간이 감소된 더 가벼운 탱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 M1A3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개선 중이지만, GDLS(General Dynamics Land Systems)는 이 차세대 MBT의 주요 계약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