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신형 로봇전투차량 시험
출처 | https://defence-blog.com/russia-tests-ne...n-ukra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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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언론은 국영 방산 대기업 로스텍이 우크라이나에서 신형 '버기' 전투용 무인지상차량(UGV) 플랫폼을 시험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스텍의 자회사인 하이 프리시전 시스템즈가 개발한 이 차량은 다양한 전투 및 병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버기 UGV는 250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물자와 탄약, 연료 등을 최전방 부대에 전달하고 부상자를 대피시키며 적의 병력과 요새를 타격하는 데 적합하다.
Rostec은 이 시스템이 목표물에 도달하면 폭발하도록 설계된 지상 기반 자살 드론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첨단 로봇 시스템을 군사 작전에 통합하려는 러시아의 추진력을 강조하면서 세계 최초의 지상 기반 FPV 자살 차량 중 하나로 만들었다.
분쟁에서 이러한 기술의 사용은 무인 시스템이 공격 및 방어 작전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쟁의 진화하는 특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