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PA, 실험적인 함정 발진 드론 개발할 6개 회사 선정

DARPA는 함정에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실험용 저중량 무인기를 앞으로 나아갈 6개 업체를 선정했다.

첨단 항공기 인프라 없는 발사 및 복구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진 보조 프로그램을 위해 선정된 DARPA는 주요 방산업체와 소규모 항공사를 혼합하여 포함한다. 에어로바이론먼트, 그리폰 에어로스페이스, 카림 에어크래프트, 메소드 에어로닉스, 노스롭 그루먼, 록히드 마틴의 시코르스키는 이제 그들이 제안한 보조 설계를 더욱 개발하고 정교화할 것이다.

DARPA는 보조적인 것이 대형 기계 발사대나 상륙·복구 장비 없이도 언젠가 해군 함정에서 배치·회수될 수 있는 미래형 드론으로 이어지기를 원하고 있다. 이 드론들은 화물을 싣고 정보,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며 함정의 시야를 넘어 적을 추적·타격할 수 있다고 DARPA는 밝혔다.

이 소형 드론들은 대부분의 기상 조건에서 선박의 비행갑판이나 거친 표면에서 헬리콥터처럼 이착륙할 수 있어야 하며, 이후 날개 달린 항공기처럼 임무를 비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DARPA는 말했다. 또한 필요할 때 큰 탑재물을 싣고 장거리를 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스티브 코마디나 DARPA 프로그램 관리자는 성명에서 "보조적인 목표는 현재의 최첨단 비행에 비해 작은 수직 이착륙 무인 항공 시스템[또는 UAS] 능력을 3배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수행자들은 새로운 구성, 추진, 제어를 통해 소형 선박 발사 UAS의 탑재 중량과 범위 [그리고] 내구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특별한 인프라의 필요성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코마디나는 해군과 해병대가 이 기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육군, 공군, 해안경비대, 미 특수작전사령부에도 유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년 6월, DARPA는 그들의 초기 개념을 보조적으로 표현할 9개의 회사를 선택했고, 그 후에 그 목록을 6개로 줄였다. 그 회사들은 그들의 설계에 대한 위험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그들이 제안한 항공기의 요소들에 대한 호버 테스트를 수행하는 10개월 단계에 들어갈 것이다. 이 단계가 끝나면, 그 회사들은 제작과 비행 테스트를 포함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다.

DARPA는 전체적인 디자인의 공식적인 비행 시험이 2026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스롭의 보조적인 노력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크리스토퍼 해리스는 인터뷰에서 회사가 보조적인 피치를 위해 자율 능력, 수직 이착륙 및 장기 내구 항공기 설계에 대한 작업을 통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는 5월 24일 "발사 및 복구 인프라 없이 DARPA가 설정한 내구성 요구사항을 이행할 수 있는 항공기를 조립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노스롭의 항공기는 60파운드의 탑재체를 싣고 최대 20시간 동안 100해리의 범위를 비행할 수 있게 된다. 그는 회사 버전의 보조장치는 한 쌍의 로터를 사용하여 이착륙시키고, 또 다른 로터를 프로펠러로 사용하여 앞으로 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씨는 "보조기는 불리한 해상 조건에서 선박에서 이착륙할 수 있으며,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운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선박을 내리고 화물을 해안으로 이동시키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물류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노스롭은 보조기의 투입구를 위해 자율 능력, 수직 이착륙 및 장기 내구 항공기 설계에 대한 작업을 통합하고 있다고 해리스씨는 말했다.

그는 "우리는 광범위한 공급자 인식을 갖고 있으며 자체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DARPA가 요구하는 것을 여기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팀이 있다"고 말했다.

시코르스키는 수요일(22일) 자사가 개발한 '어시덴셜'(Acidential) 기종에 대한 비행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회전익 날개'(rotor blown wing)로 설계됐으며, 꼬리를 똑바로 세워 헬리콥터처럼 이륙한 뒤 앞으로 수평 비행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시코르스키는 이런 설계가 항공기가 공중을 맴돌며 전방 비행으로 이동할 때 날개의 항력을 줄이고, 순항할 때 효율성과 지구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신속시제품화 그룹인 시코르스키 이노베이션스의 이고르 체레핀스키 이사는 "우리의 꼬리 고정식 로터 비행 날개 UAS가 높은 안정성으로 수직으로 발사 및 착륙하고 날개에서 효율적으로 순항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비행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체레핀스키는 시코르스키의 ACCNATIONAL 버전의 관절형 로터 시스템이 전통적인 헬리콥터의 로터와 유사하며, 이 항공기는 록히드사의 자율 매트릭스 기술을 비행 제어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코르스키가 현재 비행시험 중인 항공기는 배터리로 동력을 얻지만, 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도록 선택되면 300파운드의 하이브리드 전기 버전을 만들 계획이다. 이 항공기는 60파운드의 ISR 탑재체를 탑재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메소드 에어로닉스는 성명을 통해 착륙 시스템에 항공기 개조 및 통합의 배경을 가진 시에라 네바다 및 베차모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차모는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항공기 비행 제어 장치를 만드는 데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회사이다.

메소드는 성명에서 "메소드의 설계는 3그룹 UAS에 대한 효율적이고 강력한 VTOL [수직 이착륙] 능력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메소드는 이 프로그램을 해외 미군이 VTOL UAS를 보다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술 개발로 보고 수상 범위를 넘어 개발 가속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룹 3 드론은 1,320파운드 이하이며 최대 250노트의 속도로 비행한다.

에어로바이론먼트, 그리폰, 카림의 성명은 즉각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