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SMPA-R 공중발사 핵탑재 순항미사일 개량형 시험 발사

프랑스는 2024년 5월 22일 개량형 중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ASMPA-R의 첫 평가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누 프랑스 국방부 장관은 이날 시험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군 탑재물이 없는 이 미사일은 핵 공격을 모의한 비행 후 전략 공군의 라팔 B 전투기에서 발사되었다. DURANDAL이라고 명명된 이 작전은 국토 상공에서 실행되었으며 A330 Phénix 급유기와 라팔 B 전투기 편대를 포함하고 있으며 공군과 우주군으로부터 모의 공대공 및 지대공 위협에 직면했다.

레코르누 장관은 그의 축하를 국방부 직원들과 그 프로젝트에 관련된 산업 파트너들에게 전했다. MBDA에 의해 개발된 그 핵 능력이 있는 미사일은 비행 중에 Biscarrosse, Hourtin, 그리고 Quimper의 장소들로부터 추적되었다.

이 시험은 군사계획법(LPM)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핵 억제 능력을 유지하겠다는 프랑스의 약속의 이정표이다. DGA가 감독하는 ASMPA-R 개조 프로그램은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는 프랑스의 공중 핵 억제 능력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미사일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 능력은 2035년으로 예측되는 차세대 공대지 핵미사일 ASN4G가 도입될 때까지 유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