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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국방장관, 우크라이나에 비일선 병력 파견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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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reakingdefense.com/2024/05/esto...e-general/

에스토니아 국방 장관은 브레이킹 디펜스와의 인터뷰에서 에스토니아 군은 수개월 전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우크라이나 서부로 파병할 가능성에 대해 내부 논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틴 헤렘 장군은 수요일 우크라이나 내 외국군에 대한 생각이 공공연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전투하는" 사이로 양극화된 이후 이 조치에 대해 "심각한 논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헤렘 장군은 병력이 최전방 전투에 투입하지 않고 도울 수 있는 의료 또는 병참 임무나 심지어 서부 도시들에 대한 방공망 지원 같은 다른 방법들이 몇 가지 있다고 말했다.


헤렘의 발언은 리투아니아의 총리인 잉그리다 시모뉘테가 키이우의 군대를 훈련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리투아니아 군대를 보내는 것에 열려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에 밝힌 후 나온 것이다.


FT는 시모니트 ė가 러시아가 이번 조치를 사태 확대로 볼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러시아의 대응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보낼 수 없다"며 "2주마다 누군가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고 전했다. 시모뉘테는 우크라이나가 자국 군대에 요청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에스토니아의 핵심 의원인 마르코 미켈슨 외무위원회 위원장도 러시아의 핵 '협박'을 거론하며 유럽 국가들이 키예프를 보다 직접적으로 돕기 위해 "뜻있는 연합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해야 한다"며 파병 문제에 대해 더 나아가 직접 전투도 불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컬슨은 이날 카플란 공공서비스재단(Kaplan Public Service Foundation)을 상대로 한 토론에서 "방공작전부터 시작할 수 있다"며 "미국, 영국, 프랑스, 요르단 등이 이스라엘에 대한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대한 동맹국의 대응이 들어오는 위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방공작전은 에스토니아 KPSF의 수용을 받아들였다.)


에스토니아가 그러한 의지의 연합에 참여할 것인가? 미켈슨은 "그렇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우리의 의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외국군을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한 이후,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에 외국군을 파병하는 방안이 화두가 되었다. 예상 가능한 러시아의 강경한 반응 외에도 프랑스의 동맹국들도 이 제안에 주저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크롱의 발언 며칠 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처음부터 우리 자신과 서로 합의했던 것, 즉 유럽 국가나 나토 국가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지상군이나 군인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것은 미래에도 적용된다"고 말했다.


조지 켄트 에스토니아 주재 미국 대사도 브레이킹 디펜스에 중요한 지원책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되, 미군을 보내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지적했다 그는 수요일에 "우크라이나에서 미군이 싸우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수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이외의 유럽과 미국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훈련시켜 왔다.


서방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이 러시아와 나토간의 전쟁으로 번져 잠재적으로 핵무기가 관련될 수도 있다고 오랫동안 우려해왔다. 그러나 최근 핀란드와 에스토니아가 느끼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도록 돕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옛 소련을 재건하려는 꿈을 좇아 가면서 어쨌든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었다.


미켈슨은 에스토니아군을 우크라이나에 투입하면 에스토니아 자체가 더 큰 전쟁에서 새로운 전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하지 않으면 우리가 최전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러시아의 모든 역량은 우크라이나에 있다"며 "그곳에서 '파괴'된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만약 의지의 연합이 있고 에스토니아가 참여하기로 결정한다면 탈린은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있는" 어떤 "카베이트"도 갖지 않을 것이며, 그는 다른 동맹국들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를 바라지만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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