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ELS, 10X10 HMC 공개로 피라냐 장갑차 제품군 확장
출처 | https://esut.de/2024/04/meldungen/48909/...erweitert/ |
---|
유럽 방산업체 제너럴 다이나믹스 유러피언 랜드시스템즈(GDELS)의 피라냐 제품군이 성장했다. 이 회사는 오늘 피라냐 중임무수송차량(HMC)을 공개했다.
다섯 번째 차축을 추가한 피라냐 HMC는 제품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허용 총 중량은 40톤으로 증가한다. 17톤의 페이로드도 가능하다. GDELS에 따르면 이 차량은 10×10 전륜 구동 구동계와 독특한 멀티 링크 서스펜션 시스템과 같은 최신 구동 및 서스펜션 기술을 갖추고 있다. 첫 번째, 두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차축이 조향된다. 이 설계는 유럽 도로 교통 법규에 따른 최소 차축 하중(차축당 8톤으로 계산)과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 및 트렌치 횡단 능력, 그리고 18미터 미만으로 줄어든 회전 원을 보장한다.
10×10 피라냐 HMC는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임무 프로필을 위해 기동성이 뛰어난 플랫폼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하고 군사 기동성에 대한 NATO 및 국제 고객의 긴급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피라냐 HMC는 직간접 사격, 방공 및 전술적 교량 역할 등 다양하고 유연한 임무에 대한 글로벌 고객 기반의 페이로드 및 부피 요구 사항에 직접 대응하는 제품입니다."라고 GDELS의 글로벌 영업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토마스 카우프만 박사는 말했다.
"이 독특한 플랫폼은 혁신적인 차량 및 추진 기술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추구와 세계적인 차량 제조업체로서 40년 동안 쌓아온 우수성과 경험의 결과물입니다."라고 GDELS 차륜형 차량 부사장 겸 GDELS-Mowag 전무이사 Giuseppe Chillari는 덧붙였다.
GDELS는 피라냐 차륜형 장갑차 제품군을 서구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차륜형 장갑차로 평가한다. 20개국 이상에서 12,000대 이상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널리 사용되는 8×8 외에도 4×4, 6×6, 10×10 구동 방식과 상륙버전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