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북극 환경에서 6.8mm NGSW 시험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tion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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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은 최첨단 XM7과 XM250 무기를 포함하는 북극 조건에서 차세대 분대 무기 (NGSW)의 새로운 6.8mm 구경 돌격소총과 기관총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를 수행했다. 육군 추운 지역 테스트 센터 (CRTC)에 의해 실시된 이 여러 주에 걸친 평가는 보병 무기의 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순간을 기념한다.
M4 소총과 M249 경기관총의 계승자로 설계된 XM7과 XM250은 전투 능력에 있어서 상당한 진보를 나타낸다. 육군 무기고에 새롭게 추가된 이들은 향상된 정확도와 사거리를 포함하여 이전 모델들에 비해 수많은 향상을 자랑한다. 이전 모델의 5.56mm 탄창에 비해 더 큰 6.8mm 탄창을 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무기들은 더 가볍고 반동이 줄어 전장에서 병사들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을 약속한다.
그 시험들은 가혹하고 용서할 수 없는 알래스카의 환경에서 올해 초에 시행되었는데, 이것은 미군이 극단적인 조건에서의 신뢰성과 효율성에 두는 중요성을 뒷받침한다.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제11공수사단의 군인들은, 그 무기들이 현실적인 작전 시나리오 하에서 평가되도록 보장하면서, 그 시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엄격한 테스트 방식은 기동 실사격뿐만 아니라, 그릴리 요새와 웨인라이트 요새의 정적 사격장과 운동 사격장을 포함한 다양한 어려운 시나리오에 걸쳐 진행되었다. CRTC의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72시간 동안의 특히 까다로운 모의 임무는 무기의 성능뿐만 아니라, 미군이 역사적으로 극복해야 했던 극한의 추위에서도 무기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테스트했다.
16명의 데이터 수집가로 구성된 팀은 시험 단계에서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맡았다. 이 데이터에는 무기의 배터리 수명, 표적 타격의 정확성, 특히 추운 날씨에서 병사들이 이 무기를 사용하는 데 어떻게 적응했는지에 대한 인적 요인의 종합적인 평가가 포함되었다.
XM7과 XM250이 미 육군의 무기고에 도입된 것은 군사 기술에 있어서 획기적인 순간을 의미한다. 다양하고 극한적인 환경 조건들에 의해 야기되는 도전들을 해결하는 동시에, 정확성, 사거리, 그리고 사용자의 편안함에 있어서 발전을 우선함으로써, 미 육군은 그것의 작전 능력을 상당히 향상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군사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자국의 군인들이 국가 안보를 보호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들을 구비하도록 보장하려는 미 육군의 약속을 재확인한다.
XM7 소총과 XM250 자동소총을 포함하는 차세대 분대 무기(NGSW) 시스템의 개발 및 생산 계약은 2022년 4월에 체결되었다. Sig Sauer는 이러한 첨단 무기의 생산자로 선정되어 미 육군의 소형 무기 능력을 현대화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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