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항공기 보호를 위해 새로운 능동형 소모성 디코이 검토

미 해군은 최근 RFS(Request for Solutions) 통지문을 갱신하여 자유낙하 무선 주파수 대책(RFCM) 디코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공지문에는 이 서비스가 광대역 커버리지를 갖추고 일관성 있는 레이더를 갖춘 네트워크화된 해상, 항공 및 육상 기반 통합 방공 시스템(IADS)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능동형 소모성 장치(AED)에 관심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공지에는 "RFCMA AED는 레이더 유도탄이나 그 영향이 항공기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이러한 장치는 가장 진보된 위협에 대해 최적의 생존 가능성 솔루션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해군은 현재 RT-1489/ALE 일반 소모품(GEN-X)을 주요 능동형 소모품 디코이로 사용하고 있다. GEN-X는 유도 미사일에 대한 최종 게임 외부 방해를 제공하는 소형 공중 발사 디코이다.

이 시스템은 갈륨비소 모놀리식 마이크로파 집적 회로를 사용하므로 제한된 범위에서 사용자가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갈륨비소 집적 회로는 또한 시스템이 성능을 희생하지 않고 소형화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따라서 채프와 플레어를 발사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AN/ALE-39 Countermeasure Dispensing Set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나 GEN-X는 1980년대에 개발되어 현재 40년 이상이 되었다. 해군은 GEN-X를 대체할 새로운 능동형 소모성 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이러한 노력을 시작하고 있다.

더 나은 광대역 성능 외에도, 해군은 AED가 GEN-X보다 확장된 사용자 프로그래밍 능력을 제공하고 디지털 RF 메모리 (DRFM) 기술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새로운 디코이는 또한 AN/ALE-47 공중 대응책 디스펜서 시스템 (CMDS)과 호환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의 BriteCloud 218은 이러한 요구 사항의 대부분을 충족하는 시스템이며 잠재적인 제품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218 변형은 AN/ALE-47과 같은 표준 2x1x8인치 대책 디스펜서에 맞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외국 비교 테스트 (FCT) 프로그램을 마친 후 공군 주방위군에 의해 F-16의 야전을 위해 권장되었다.

잠재적 제안자는 3월 25일까지 RFS에 응답할 수 있다. 해군은 업계에서 제안한 솔루션을 평가한 후 기타 거래 협정(OTA)을 발행할 계획이다. 해군이 단일 OTA를 발행할지, 복수 OTA를 발행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