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신형 정밀 박격포탄 Iron Sting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전쟁을 벌인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이스라엘 국방군은 많은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사용했다. 그 중에는 2021년에 처음 공개되었지만 최근까지 전투에 사용되지 않았던 아이언 스팅 정밀 박격포가 있다.

이스라엘 중부의 한 군사 기지를 방문한 브레이킹 디펜스는 국방부의 국방연구개발국을 통해 120mm 박격포 개발을 도운 IDF 장교인 라이론 코헨 중령과 함께 이 박격포를 가까이에서 보기 드문 광경을 보게 되었다.

코언은 "거의 모든 지상 군수물자"를 담당하게 하는 기술 및 물류국의 기술 부문 군수물자 지부장으로, 처음부터 아이언 스팅 개발의 일부였다. 이는 DDR&D 및 엘빗 시스템즈와 공동 개발한 것이다. 코언은 "기술 사양을 만들어 운영 요건에 맞게 변환한 다음 운영 평가 준비가 될 때까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말했다.

코헨 중령은 IDF가 통상 공중 발사 미사일에 사용할 정도의 정밀도를 갖추고 있지만 모든 군인이 작동법을 배울 수 있는 박격포와 같은 종류의 무기에 대해 "이것은 세계에서 하나의 종류"라고 말했다. 이는 IDF가 가자 지구에서 직면한 복잡한 환경의 특정 목표물에 대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공습을 요청할 필요성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운용상, 아이언 스팅은 박격포의 개념을 통계적 무기로 대체하는데, 목표물 근처에서 박격포를 발사하여 무력화시키고, 대신 정밀 유도 무기로 바꾸지만, 공중 발사 효과보다 장비와 배치 비용이 저렴하다.

발사대는 M113과 험비와 같은 차량에 장착할 수 있다. 브레이킹 디펜스에 의해 보여진 버전은 험비에 있었고 박격포 통을 낮추는 조이스틱이 있어 힘이 빠르게 배치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었다. 박격포는 험비에 있는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으며, 박격포의 내부 시스템은 임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받는다. 일단 발사되면 전원을 켜고 안내 핀을 확장하며 GPS와 레이저 탐색기를 사용하여 목표물을 향해 날아간다.

오퍼레이터는 또한 목표물 바로 위의 공중에서 의미하는 근접 센서로 탄을 폭발시키거나 목표물을 관통한 후 폭발시키도록 선택할 수 있다. 후자의 전술은 건물을 관통하여 특정한 방을 타격하는데 유용하다. 코헨은 "그것은 천장이나 벽을 관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헨은 만일 컴퓨터가 그것의 궤적을 분석하고 그것이 목표물에 명중하지 않는다면, 그 탄약은 무력화되고 무력화되고 떨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력화된 박격포가 여전히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는 있지만, 아무도 보통의 120mm 박격포탄 보다 약간 더 무거운 16kg의 무게를 즐길 수 없고, 빠른 속도로 그들을 강타하는 그 무기는 폭발하지 않을 것이고, 사람과 재산에 대한 우발적인 피해를 제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밀 무기가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보건부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29,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고, 이스라엘 정부는 1만 명 이상의 하마스 무장세력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가자 지구 작전

마글란 특수부대원들은 일요일인 10월 22일 처음으로 아이언 스팅을 사용해 하마스의 로켓 발사장을 타격했다. 마글란 부대는 12월 초부터 칸 유니스에서 낙하산 부대와 특공대가 포함된 IDF 제98사단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 왔다.

아이언 스팅이 2021년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 당시 국방부 장관 베니 간츠(Benny Gantz)는 IDF를 더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많은 기술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이는 더 많은 화력을 목표물에 더 효과적으로 가져오게 하고 기동력을 위한 "슈터에 대한 센서" 루프를 닫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기로 예정된 다년간의 모멘텀(Momentus) 계획의 일부로 구상되었다.

하마스의 10월 7일 테러 공격과 그에 따른 가자지구 전쟁이 모멘텀 계획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진 반면, 아이언 스팅은 가자지구의 매우 구체적인 조건을 고려할 때 가치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가자지구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병사들은 하마스 전투기들이 짧은 시간 동안만 무기를 소지한 채 터널이나 건물 밖으로 튀어나올 것이라고 자주 말해왔으며, 이는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임무 데이터를 입수한다면, 1분도 안 돼 이 테러범에 대한 고리를 끊을 수 있을 것"이라고 코헨은 말하고 있는데, 이는 공습을 요청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코헨 중령은 미군이 이 무기에 만족해했으며 "그들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무기의 비축량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 수 없다: IDF는 이 무기로 사용 중인 아이언 스팅 시스템의 수나 지금까지 발사된 박격포의 수에 대한 세부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 이 무기에 대한 개당 비용 또한 제공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DF가 그 시스템에 대해 소문을 내게 되어 기뻐하는 것은 분명하다. 코헨에게 브레이킹 디펜스 접근권을 주는 것 외에도, 공식 발표물들은 그것의 사용을 여러 차례 요구해왔다.

IDF는 이 전쟁에서 아이언 스팅에 대해 여러 번 언급했다. 11월 23일 IDF는 그것을 로켓 발사대에 사용했다. 98 여단의 특공대는 12월 8일 칸 유니스에 있는 탄약을 사용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것은 또한 칸 유니스에 있는 "무기 저장고"와 12월 15일 레바논에 있는 발사 기지에 대해 사용되었다. 1월 25일 IDF는 98사단의 일부인 또한 칸 유니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에고즈 정예 부대가 테러리스트들에게 그것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IDF는 박격포가 어떤 부대와 함께 배치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