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ST 엔지니어링, 미 해병대가 지면효과기에 관심보였다고 밝혀

미 해병대는 물 위에서 이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된 ST엔지니어링의 에어피쉬 윙 인 그라운드 이펙트(wing-in-ground effect) 비행기에 대한 문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언 탄 ST엔지니어링 총지배인은 브레이킹 디펜스와의 인터뷰에서 "미 해병대가 우리의 10인승에 대해 논의했다"며 "싱가포르군도 이를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프로그램은 어제 터키 민간 기업으로부터 이 흥미로운 공예품 중 최대 20대를 구매하겠다는 첫 의향서를 받으면서 힘을 얻었다.

"우리는 유라시아 모빌리티 솔루션과 협력하여 튀르키예의 해상 부문을 위한 해상 운송을 재창조할 가능성이 있는 우리의 새로운 WIG 플랫폼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ST Engineering의 상업 항공 우주 사장인 Jeffrey Lam이 말했다. "우리가 지구의 광대한 해안 지역 중 일부를 따라 사람과 상품을 연결하는 보다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및 독창적인 제조 능력을 확장함에 따라 이것은 ST Engineering의 상업 항공 우주 사업에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원래 싱가포르의 작은 회사인 위그웍스가 개발한 에어피쉬8로 알려진 최신 모델은 90노트(104mph)의 속도로 승무원을 포함한 최대 10명의 승객 또는 1,000킬로의 물자를 운반할 수 있는 상업용 항공기이다.

ST엔지니어링이 만들어내는 광범위한 능력을 보여주며 수출용 신형 하이브리드 보병전투차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내부 11~12명의 병력을 폭발 효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7만7000파운드(약 11만3000kg)의 테렉스 S5 트루퍼는 바닥이 분리돼 있으며 천장에 병력용 좌석이 장착돼 있다.

탄 총지배인은 "자동 조준 시스템이 포함돼 있으며 사람은 최종 사격을 결정하기 위해 루프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표준 버전은 차량 내부에서 발사할 수 있는 30mm 포를 자랑한다. IFV의 다양한 센서를 운전, 유지 및 작동하기 위한 밝고 선명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차량 내부에는 방파제가 허용되었지만 사진 촬영은 허용되지 않았다.

병력실의 터치 스크린은 무인 차량으로 시스템을 조종할 수 있는 "유무 팀 구성" 버튼을 제공한다. 그것은 또한 360도 오버워치를 제공하는 고화질 카메라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수출시장을 겨냥해 기동대, 지휘차량, 대전차유도탄, 박격포를 장착한 신형 박격포, 105mm 포를 장착한 화력지원용 버전 등 5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수륙양용 버전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ST 엔지니어링의 국제 방위 담당 부사장인 추아 진 키아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스라엘 항공 우주 산업과의 합작 회사 Proteus Advanced Systems가 최초의 블루 스피어 대함 미사일을 에스토니아에 인도했다고 확인했다. 그것은 아음속 공기 호흡식이며, 해상 스키밍 미사일로, 육상이나 선박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사거리는 180마일이다. 그 미사일은 선박이나 트럭에 장착할 수 있는 표준 발사대를 사용하여 발사할 수 있다.

이 합작회사는 2021년 10월 에스토니아에 첫 수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