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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무장한 선택적 유인 군함에 많은 투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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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twz.com/sea/australia-to-bet...d-warships

호주 당국은 미 해군과의 협력 노력의 일환으로 호주 해군을 위해 6척의 선택적 유인이 가능한 새로운 등급의 함정을 인수하기를 원한다. 이 계획은 각각 32개의 수직 발사 시스템 셀을 갖게 될 이 함정들이 호주의 더 큰 수상 전투함들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 낮은 비용으로 추가적인 분산 탄약고 깊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2040년대까지 최대 11척의 새로운 범용 호위함을 인수하는 것을 포함하여 호주 왕립 해군의 주요 수상 전투함 함대를 변형하고 대략 두 배로 늘리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부이다.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 정부는 23일(현지 시간) '2023 국방전략검토(DSR)'를 토대로 한 독자적인 분석 결과인 호주 해군 수상함대의 새로운 전체 계획에 대한 공개 요약본을 공개했다. 추가로 6척의 옵션 승무원과 7~11척의 범용 프리깃함을 인수하는 것 외에 헌터급 신형 프리깃함의 계획을 9척에서 6척으로 줄이고, 아라푸라급 해상초계함(OPV) 조달을 12척에서 6척으로 줄이며, 소형 경비정을 추가로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호주 해군의 기존 안작급 호위함에 대한 주요 계획된 업그레이드 및 수명 연장 프로그램도 현재 가동 중에 있지만, 그 중 일부는 여전히 강화된 해상 타격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선택적으로 승선한 6척의 함정이 새로운 호주 해군 함대 계획에 포함된 것은 특히 눈길을 끄는 것으로, 이는 국내는 물론 현재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함정의 한 종류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검토에 따르면, "32개의 수직 발사 시스템 셀을 가진 6척의 Large Optionally Crewed Surface Vessels(LOSV)"은 "추가적인 다중 도메인 타격 능력과 직접적으로 생존 가능성, 치사율 및 내구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치사율을 향상"시킬 것이다. "대형 옵션 크루드 표면 선박(LOSV)은 서호주 또는 해외 헨더슨 조선소에서 LOSV 건조가 가능하도록 빠른 후속 조치로서 미국 해군 프로그램과 공식적인 계약을 통해 획득되어야 한다."


이 새로운 수상함대 검토보고서는 호주 왕립해군이 미래에 선택적으로 승선할 수 있는 선박에 의존하기를 희망하는 미 해군 프로그램의 이름을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미 해군은 16~32개의 수직 발사 시스템 셀을 포함하여 유사한 관측 능력을 가진 대형 무인 수상 선박(LUSV)급을 개발하고 획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의회조사국(CRS)이 2023년 12월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해군은 LUSV를 길이 200피트에서 300피트까지, 만재배수량이 1,000톤에서 2,000톤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초계함보다 크고 호위함보다 작은 배"라고 한다. "해군은 LUSV가 주로 대함과 육상공격용 미사일을 의미하는 다양한 모듈러 탑재체, 특히 대함전(ASUW)과 타격 탑재체를 탑재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을 갖춘 저비용, 고내구성, 재구성 가능한 선박이 되기를 원한다."


2020년, 미 해군은 6개의 다른 회사들인 Austal USA, Bollinger Shipyards Lockport, Gibbs & Cox, 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HII), Lockheed Martin, 그리고 Marinette Marine (현재 이탈리아의 Fincantieri Marine의 자회사)에게 LUSV 설계 연구를 위한 계약을 수여했고, 해군은 그 계약들 각각을 2년 후에 수정을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미 해군은 또한 국방부와 협력하여, 실탄 미사일 발사를 포함하여, 실험적인 더 큰 선택적으로 승무원이 탑승하는 설계를 포함하는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제 해군의 목표는 2025 회계연도부터 실제 운용 가능한 LUSV를 획득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미국 해군이 자체 용도로 어떤 LUSV 설계를 선택할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호주의 모기업이 호주이며 최근 몇 년간 다양한 등급의 무인 선박 설계 렌더링을 출시하는 데 있어 특히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 회사는 또한 다른 무인 표면 선박 그룹의 승무원 지휘선 역할을 하는 헌터급 호위함과 관련된 작전 개념을 이미 제안했다.


호주의 미래 옵션 승무원들은 "전함들은 인도로부터 헌터급 호위함들에 의해 그리고 업그레이드 후 호바트급 구축함들에 의해 운용될 계획인 전투 시스템인 이지스 베이스라인 9 또는 그 이후에 의존할 것"이라고 새로운 수상 함대 계획은 언급한다.


호주 왕립 해군의 7,700톤 급의 호바트급 구축함 3척은 현재 가장 현대적이고 능력 있는 수상 전투함이다. 여기에 언급된 업그레이드의 일부로, 호바트함은 과거 워 존이 보도한 바와 같이 호주에 해상 화력에 있어서 상당한 향상을 제공할 토마호크 육상 공격 순항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구축함들은 또한 그들의 하푼 대함 미사일이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2차 육상 공격 능력을 갖춘 은밀한 디자인인 해군 타격 미사일(NSM)로 대체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호바트 3척과 숫자가 조정된 6척의 헌터급 호위함들은 이제 호주 왕립해군의 "Tier 1" 수상 전투함의 핵심을 이루게 될 것이다. 새로운 호주 함대 계획에 따르면, 토마호크를 "원칙적으로" 미래의 '헌터스'호에 통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이 계획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새로운 검토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선택적으로 승선한 6척의 함정의 주요 목적은 "Tier 1 수상 전투함대의 수직 발사 시스템 셀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이번 투자는 더 낮은 비용과 승무원 효과로 분산 함대 치사율을 증가시킬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이점은 일반적으로 해군이 더 큰 무인 또는 선택적으로 승무원이 탑승한 선박을 인수하는 것에 대한 논의에서 흔히 언급되는 이점이다. 이러한 종류의 선박은 외부 소스의 데이터를 표적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센서 스위트와 같은 범용 군함과 동일한 폭의 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러한 선박은 더 큰 승무원 동반자로부터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작동하여 새로운 전술 기회를 창출하고 적대적인 군대에 대한 도전을 표적으로 할 수 있다. 우호적인 인력에 대한 위험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운영 비용은 승무원이 있다면 매우 작은 승무원을 사용하여 더 최소화할 수 있다.


호주의 ABC 방송에 따르면, 호주의 계획은 먼저 승무원들과 함께 이 배들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재 이해되고 있는 미 해군의 계획과도 일치한다. CRS의 2023년 12월 보고서에 따르면, "비록 무인 항공기라고 불리지만, LUSV는 때때로 소수의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해군이 LUSV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운영 개념을 마련함에 따라, 더 가까운 기간에, 선택적 또는 가벼운 유인 선박으로 더 정확히 묘사될 수 있다."


선택적으로 승무원이 되는 이 배들은 또한 이제 새로운 전통적인 승무원 범용 프리깃함을 포함하는 더 큰 "2급" 왕립 호주 해군 군함의 일부가 될 예정이다. 이 배들은 결국 이전에 계획되었던 더 큰 수명 연장 프로그램 대신 현재 운용 중인 8척의 안작급 프리깃함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6척의 안작들은 여전히 하푼을 대체할 해군 타격 미사일을 포함하여 덜 광범위한 개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 함대 검토보고서는 "[호주 정부는] 범용 호위함이 호주가 직면한 전략적 도전을 충족시키고, 가용성을 강화하며, 우리의 북부 접근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수의 플랫폼을 해군에 제공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능력을 더 빨리 제공하고, 노후화되고 점점 취약해지는 수상 전투함대가 야기하는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최소 7척에서 최대] 11척의 범용 호위함 확보를 가속화할 것이다."


이들 함정에 대한 새로운 호주 군함 계획은 '해저전', 즉 대잠수함전에 최적화되지만 '제한된 수의 점·자위 방어 시스템을 통한 공중 방어'와 어느 정도의 '해저 및 육상 타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계획은 "선박들이 호주 건조로 이행하기 전에 해외에서 건조되는 해상 및 육상 건조 과정을 통해" 이 선박들을 인수하는 것이다. 이 검토는 고려될 수 있는 기존의 네 가지 외국 설계도를 나열한다: 독일의 Blohm+Voss (Thysenkrupp의 자회사)의 MEKO A-200, 일본의 모가미 클래스 (일명 30FFM), 한국의 대구 클래스의 Batch II 또는 Batch III 하위 클래스, 스페인의 조선사 나반티아의 Alfa 3000. 호주의 기존 Anzac 호위함들은 독일의 MEKO 설계의 오래된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Hobart 클래스의 구축함은 나반티아가 설계했다.


어떤 사람들은 특히 선택적으로 승선한 선박에 대해 미국과 협력한다는 표현을 고려할 때, 다가오는 미국 해군의 콘스텔레이션 클래스가 왜 이 목록에서 빠져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미국 당국은 과거에 콘스텔레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의 협력에 대해 이야기해왔고 그리스는 이 디자인에 기초하여 선박을 인수하는 데 공식적인 관심을 표명한 최초가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호주 리뷰에 나열된 네 가지 디자인은 그 나라가 콘스텔레이션보다 더 작은 호위함을 찾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물론 미국과 호주, 그리고 영국은 AUKUS 3국 합의를 통해 다양한 국방 및 안보 문제에 대해 매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호주 왕립 해군이 미국산 버지니아급부터 시작해 새로운 핵추진 공격 잠수함 함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그 노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호주 함대 검토는 "해군이 요구하는 아라푸라급 해상초계함(OPV) 6척과 진화된 케이프급 경비정(ECCPB) 8척, 호주국경군(ABF)용 ECCPB 11척 등 총 25척의 군함"을 요구하고 있다. 호주 해군은 이미 호주로부터 또 다른 설계인 ECCPB 8척을 인도받았다.


아라푸라급의 계획 구매가 12척에서 6척으로 줄어든 것은 이 선박들이 "민간 해상 안보 작전을 위한 비효율적인 자원 사용과 [설계가] 수상 전투 임무에 기여할 생존 가능성과 자기 방어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관련 평가에 기인한다


"OPV가 설계 및 제공된 상태에서 (광해 대책이나 군사 조사와 같은)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는 없지만, OPV가 다른 임무 세트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추가 조사가 수행되어야 합니다."라고 이 검토는 언급한다. 한편, "민간 해상 안보 작전과 서남태평양 및 동남아시아 해상에서의 지역 참여 강화에 그 역할이 집중됨에 따라 획득되는 OPV의 수는 감소되어야 합니다. 이 함정들은 또한 1급 및 2급 수상 전투함 대신 민간 해상 안보 작전 급증 요구 사항에 대한 추가적인 능력과 능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검토에 따르면 "ECCPB 설계는 민간 해상보안 업무 수행에 있어 경찰력의 운영 요구를 가장 잘 충족한다"는 것이 원칙이다. "가능하다면 민간 해상보안 업무 수행에 있어 더 큰 아라푸라는 ECCPB로 대체되어야 한다."


이 새로운 호주 왕립 해군 함대 계획이 실제로 얼마나, 언제 실행될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불과 10년 남짓한 기간 동안 이 계획에 필요한 추가적인 111억 호주 달러(작성 당시 환산 시 약 72억 1,500만 달러 상당)가 어디에서 나올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미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는 향후 호주 국방비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산업 상쇄도 이 계획의 주요 구성 요소임은 분명하다.


게다가, 이 새로운 독립적인 분석에 따르면, 이 계획은 "수상 함대의 인수 및 유지 프로그램에서 자금이 지원되지 않는 비용 압력에서 250억 달러 (AUD; 162.5억 달러) 이상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새로운 계획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예상되는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계획된 헌터와 아라푸라 급 함대 규모의 감축과 같은 것들은, 아직 건조 중인 선박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기능적인 비용 절감을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권고한 더 큰 수상 전투부대는 승무원 규모의 합리화와 기술 및 자동화에 대한 의존도 증가로 인해 승무원 보완을 최소한으로 증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된 인력 수요는 2040년 이전의 현재 계획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호주는 태평양과 그 너머에서 고도로 전략적인 해상 무역로를 개방할 수 있는 등 자국의 해양 이익을 보호해야 하는 중요한 요구를 받고 있다. 호주 당국은 분명히 중국과의 지역 경쟁 심화,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동맹국과 파트너를 지지하는 차원에서 호주가 태평양에서 큰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 등을 우려하고 있다.


새 군함 리뷰는 "국방전략리뷰(DSR)는 해군이 호주의 가까운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우리의 통신 및 해상 무역 해상선의 안보를 위해 최적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DSR은 ADF의 [호주 방위군] 현재 병력 구조가 우리의 현재 전략적 상황에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호주의 수상함대와 관련해서는 미국의 도움을 받아 선택적으로 승선한 새로운 함정을 구입하고 범용 호위함을 구입하는 것과 다른 계획된 해군 인수에 대한 개편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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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리에 2024.02.22. 15:43
티어 2급 전투함과 이 글을 보니 아마 32형 호위함을 호주가
도입할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아라푸라급 OPV를 줄이고
더 작은 경비정으로 대체할려는것은 패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호주 해안이 짧은것도 아니고 경비 수요가 줄어든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미키맨틀 2024.02.23. 05:20
오스트렐리아는 자국에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것이 군사적 임무를 달성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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