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DA와 MDA가 미사일 추적 시연용 탑재물 발사
출처 | https://breakingdefense.com/2024/02/sda-...blast-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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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팰콘 9 로켓이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6개의 국방부 시범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국방부가 오늘 확인했다.
SDA 위성들은 L3Harris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Tracking Layer 별자리를 계획한 기관의 Tranche 0 반복 시험 위성의 일부로서 넓은 시야 적외선 센서를 갖추고 있다. L3Harris 새들은 8개의 위성으로 구성된 Tranche 0 별자리를 완성할 것이다. 나머지 4개는 SpaceX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두 회사는 모두 2020년에 SDA에 의해 계약되었다.
이 기구는 궁극적으로 약 100개의 미사일 추적 위성을 LEO에 궤도에 올릴 계획인데, 이는 미 국방부의 모든 도메인 합동 지휘 통제 능력의 중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데이터 중계 위성을 포함하는 별자리 네트워크이다.
MDA 위성은 중거리 적외선 카메라인 극초음속 및 탄도 추적 우주 센서(HBTSS)를 탑재한다.
넓은 시야 카메라는 더 많은 잠재적인 발사를 커버할 수 있도록 미사일을 위해 넓은 영역을 휩쓸고 있는 반면, 중간 시야 카메라는 더 적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지만 더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희미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더 잘 볼 수 있다.
의회와 외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특히 MDA의 새로운 글라이드 위상 요격기에 의해 미래에 필요하게 될 적외선 센서의 개발과 관련하여 SDA와 MDA가 화재 통제가 가능한 적외선 센서의 개발에 대해 그들이 해야 할 만큼 긴밀히 협력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는 글로벌 커버리지를 제공하기 위해 완전히 작동하는 SDA의 추적층 위성 버전이 기관 자체 설계의 센서가 아니라 HBTSS를 탑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 국방부 관리들은 의견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우리의 추적 위성들을 MDA HBTSS 위성들과 같은 궤도로 발사하는 것은 두 기관 모두에게 승리입니다"라고 SDA 국장인 데릭 투니어가 발사 전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우리는 두 센서가 어떻게 함께 작동하는지를 볼 수 있도록, 같은 궤도에서 동시에 시험 대상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Tranche 1에서, SDA는 HBTSS 설계를 기반으로 화재 통제를 보여주는 중간 시야와 T0 추적 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경고와 추적을 하는 광 시야 두 가지 센서 유형을 모두 운영 체제로 비행할 것입니다."
SDA 관계자는 수요일 배경으로 기자들에게 HBTSS가 2025년에 발사되는 기관의 다음 위성 세트인 트랜치 1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성은 지역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최초의 작전 새가 될 것이다.
이 관계자는 "그 후 '트란치 2'에는 HBTSS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들과 다른 새로운 기능들도 있다"며 "따라서 MDA가 HBTSS에 대해 해온 것은 우리가 말하는 '죽음의 계곡'을 넘어 SDA가 앞으로 나아가 전 세계의 [전투 지휘관들]을 지원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덧붙였다.
이 기관들은 오늘 발표에서 "두 개의 시제품 시스템의 출시는 2년간의 궤도 테스트를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