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랫앤휘트니, 2029년에 업그레이드된 F-35 엔진 납품 목표

프랫 앤드 휘트니가 제공하는 F-35 엔진의 업그레이드가 2029년까지 가동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 회계연도 예산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은 '궤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135 프로그램의 부사장 제니퍼 라트카는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회사가 5월에 엔진 업그레이드를 위한 예비 설계 검토(PDR)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략 2025년 중반에" 중요한 설계 검토로 설계 단계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트카에 따르면, 엔진 코어 업그레이드(ECU)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그리고 2029년에 첫 엔진 테스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그녀는 "디자인은 궤도에 오르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의 모든 일정 이정표에 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이전 일정은 ECU 프로그램에 대한 약간 더 이른 날짜들을 예상했다. 예를 들어, 작년 말 라트카는 PDR이 1월에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고, 2023년 6월 파리 에어쇼에서 질 알베르텔리 프랫(Pratt) 군용 엔진 사장은 ECU가 2028년까지 배치될 수 있다고 말했다.

라트카는 12월 브레이킹 디펜스에 보낸 성명에서 납품 일정 불일치에 대한 질문에 "2028년 말부터 납품이 시작될 수 있도록 일정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고, 필요에 따라 추가 계약 작업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어 2029년 초에 ECU 납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4월 말까지 의회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격리조치를 취하겠다고 추가적으로 위협하는 장기화된 결의안의 공포가 이 프로그램을 뒤덮고 있다. 이에 앞서 F-35 프로그램의 공군 중장인 마이크 슈미트는 의원들에게 ECU 자금지원은 "2월까지 양호하다"고 말했으나 그 이후에도 FY24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자금이 고갈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라트카는 "모든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계속되는 결의안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는 격리 시나리오가 있다면 모든 세부 사항을 검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금 내가 아는 것은 우리의 일정이 궤도에 오르고 있고, 계속할 자금을 확인했다는 것이며, 그렇다고 상황이 바뀔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라트카는 "지금 다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많은 다른 디자인 조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이 다 떨어지고 타이머가 작동되는 정확한 날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추론하면서 프로그램의 예산이 새로운 예산 대신 고갈될 수 있는 시기를 예측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작년에 공군의 적응형 엔진 전환 프로그램(AETP)을 통해 개발된 새로운 적응형 발전소로 F-35를 다시 엔진시킬지 여부를 저울질한 후 ECU 프로그램에 불을 붙였다. 관계자들은 결국 상당한 비용과 세 가지 유형의 전투기 모두에 대한 공통적인 해결책의 부족으로 인해 AETP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Pratt와 General Electric 간의 경쟁을 초래했을 AETP 엔진 옵션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ECU는 F-35가 블록 4로 알려진 새로운 업그레이드에 착수함에 따라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냉각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스텔스 전투기의 엔진은 설계 사양을 넘어 비용이 드는 유지 보수를 감수하면서 전투기의 하위 시스템에 필요한 냉각을 제공하기 위해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ECU 옵션이 이러한 유지 보수 비용을 피할 뿐만 아니라 블록 4 업그레이드를 완전히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블록 4를 넘어서는 것은 제트의 냉각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라트카는 "완전한 디지털 스레드"로 설계됨으로써 ECU가 모든 변화를 신속하게 설명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된 디지털 모델을 갖추게 될 것이며 공급업체들은 "디지털 출생기록"과 함께 물리적 부품을 납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 감축과 함께 라트카는 ECU가 창고와 비행 노선에 개조할 수도 있어 이미 운행 중인 제트기에 대한 비교적 쉬운 교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NGAD 엔진

이와 별도로 알버텔리는 기자들에게 공군의 차세대 항공 지배(NGAD) 전투기에 대한 회사의 엔진 제공에 대한 디지털 예비 설계 검토가 완료된 후 발전소의 설계가 "2024년에도 진전됨에 따라 우리의 이정표에 계속 [계속] 있다"고 말했다

프로토타입 이름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이 회사의 엔진은 현재 활성화된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GE의 XA102 엔진과 경쟁하고 있다. 이전에 경쟁사 중 하나를 제거할 계획이었던 공군은 프로토타입 단계를 통해 두 공급업체 모두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의회는 FY24에 대한 5억 9500만 달러의 서비스 예산 요청을 승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알버텔리는 시제품 제작 단계는 "10년 후반까지" 진행될 것이며, 그 기간 동안 물리적인 시제품이 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적응 추진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고도로 기밀화된 이 노력은 AETP 계획으로부터 얻은 통찰력을 활용할 것이다.

알버텔리에 따르면, AETP를 위해 개발된 프랫의 XA101 엔진은 6세대 엔진 작업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테스트"를 위해 "전년 자금"을 사용하고 있다. 공군은 올해 중으로 (록히드 마틴과 보잉 사이로 추정되는) NGAD 설계를 위한 낙찰자를 선정하고 2030년에 이 항공기를 운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