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나발그룹, WDS 2024에 기뢰소해함 모형 전시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rabia.html |
---|
2024 세계 국방 박람회 (WDS)에서 나발 그룹이 벨기에의 기뢰 소해함 오스티엔데 (M940)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그것은 그것의 발전된 해군 능력을, 특히 지뢰 대응에서, 사우디와 더 넓은 중동 시장에 보여주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을 의미한다.
오스티엔데호는 벨기에 시티급 기뢰소해함(MCMV)의 일부로 기뢰를 탐지·무력화해 해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첨단 해상기술의 증거다.
오스티엔데호호를 비롯한 시티급 기뢰소해함들은 최신식 기뢰 대책 기술들을 갖추고 있다. 이 선박들은 해군과 상업 운송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는 해상 기뢰를 찾아 분류하고 무력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략적 수로를 통한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현대 해군 작전에서 기뢰 사냥꾼들의 중요성이 증가했다. 최신식 수중 음파 탐지 시스템, 무인 수중 비행체 (UV) 및 원격 조작 차량 (ROV)을 갖춘 오스티엔데는 그러한 기술의 정점을 나타낸다.
시티급 MCMV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비자성강을 포함한 첨단 재료와 건설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이는 자기 서명을 감소시키고 기뢰가 탐지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기능은 자기 기뢰가 밀집한 지역에서의 작전에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오스텐데호는 고도의 항해 및 통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국적 기동부대에서 또는 독자적으로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WDS 2024에서 오스티엔데를 선보이기로 한 것은 사우디 등 해군 전력 증강을 원하는 중동 국가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