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PA와 Aurora Flight Sciences가 X-65 시제품 비행기 제작 시작
출처 | https://breakingdefense.com/2024/01/darp...ype-pl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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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PA는 이번 주 보잉 자회사 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스가 전통적인 비행 조종면이 필요 없이 조종할 수 있는 항공기 제작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DARPA의 CRAN(크레인) 프로그램은 3일 오로라에 대한 3단계 수상을 발표했으며 오로라는 X-65로 공식 지정된 이 프로젝트의 X-플레인 제작에 이미 착수했다고 밝혔다. 날개 길이가 30피트(약 1m)인 7000파운드(약 1만3000원)인 이 시제품은 마하 0.7까지 도달할 수 있어야 하며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DARPA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여름에는 무인 항공기 자체가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앞서 2023년 12월 국방부는 크레인 계약의 누적 가치를 9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발표했는데, 이 프로그램의 첫 단계 이후 록히드마틴이 퇴출된 이후 오로라는 유일한 계약자다.
DARPA와 오로라는 CRAIN 이니셔티브를 통해 항공의 세기적 존재에 기반을 둔 특징의 틀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공기는 플랩과 방향타와 같은 비행 제어 표면으로 작동되어 왔지만, CRAIN 드론은 대신 능동 흐름 제어(AFC) 액추에이터를 사용하여 가압 공기를 활용하여 항공기의 비행을 형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연구기관은 X-65가 전통적인 조종면과 새로운 조종면으로 제작될 것이지만 AFC 조종면은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무게와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조종면이 스스로 입증되면 실험은 전통적인 비행 조종면을 점진적으로 "잠금"하게 될 것이며 AFC 장치의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DARPA는 말한다.
Richard Wlezien 프로그램 디렉터에 따르면, DARPA는 X-65가 귀중한 시험 자산으로 살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CRAIN 프로그램이 X-65가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목적은 아니다.
Wlezien은 발표에서 "우리는 X-65를 모듈형 플랫폼(날개 부분과 AFC 이펙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음)으로 만들고 있다"며 "크레인이 끝난 후에도 DARPA와 다른 기관들의 테스트 자산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