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Anka 3 스텔스 무인기 첫 비행

튀르키예항공우주(TA)의 Anka 3 플라이윙 무인전투기(UCAV)가 12월 28일 첫 비행을 했다.

앙카라 상공 비행은 70분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 동안 UCAV는 높이 8,000피트, 속도 150노트에 도달했다.

스텔스 제트 추진 UCAV의 존재는 2022년 12월에 처음 공개되었다. 첫 번째 택시 테스트는 2023년 4월에 수행되었다.

TA에 따르면 Anka 3의 최대 이륙 중량은 6.5톤이다. UCAV는 운용 상한고도가 44,000피트이고 체공 시간은 30,000피트에서 10시간이다. 최고 속도는 425노트, 순항 속도는 250노트입니다. Anka 3의 프로토타입은 저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으로 구동된다.

Anka 3는 2개의 내부 무기 스테이션 각각에 650kg의 탄약을 운반할 수 있으며, 스텔스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내부 무기 스테이션에 650kg, 외부 날개 스테이션에 100kg을 탑재할 수 있다. UCAV는 다양한 스마트 또는 범용 폭탄, 유도 탄약,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