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린치핀 프로젝트를 위해 AI BOM 컨셉으로 이동

미 육군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파이프라인 구축을 지원하는 서비스 최초의 기록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린치핀(Project Linchpin)'에 대해 AI 공급망의 잠재적 취약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업계에 문의하고 있다.

프로젝트 린치핀을 통해, 그 서비스는 정보, 사이버, 그리고 전자전 시스템을 위한 인공지능/ML 운영 "환경"을 개발하기를 원한다. 그 프로그램은 10월 30일에 인공지능 "재료 청구서(bill of materials)", 즉 BOM과 "컴퓨터 비전 능력"에 대한 두 가지 새로운 정보 요청을 발표했던 육군의 정보, 전자전 및 센서 프로그램 사무실에서 소진되었다

AI BOM RFI는 "프로젝트 린치핀은 육군이 AI 지원 시스템에 필요한 환경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신산업 파트너십을 창출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하며, PEO IEW&S 내 육군 현대화 프로그램에 타사 통합을 위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라고 설명했다. PEO IEW&S 내 센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서비스와 비용, 일정, 위험 및 성능을 관리하면서 완전하고 효율적인 AI 및 ML 개발 및 전달 운영 파이프라인(AI/MLOps)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영 뱅 육군 획득, 물류 및 기술 담당 수석 부차관보가 올해 초 내놓은 아이디어인 AI BOM은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BOM, 즉 S-BOM과 같이 구성될 것이다. 8월 방 부차관보는 AI 경쟁에서 중국을 "따라잡는" 데 있어 육군에 AI BOM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RFI에 따르면, AI BOM은 훈련 데이터를 포함하여 모델에 대한 "AI 모델을 구축하고 검증하는 데 사용된 구성 요소의 세부 정보와 공급망 관계"와 모델을 만드는 데 사용된 데이터 계통을 포함하는 S-BOM의 최소 세 가지 구성 요소로 구성될 것이다. 육군은 AI BOM을 생산하는 비용, AI BOM을 AI/MLOps 파이프라인에 구현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프로세스 목록, AI BOM의 효과 및 AI 공급망의 취약성을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대안에 대한 정보를 업계에 요청하고 있다.

한편, RFI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지상 전투 차량에 장착된 센서의 수평 풀 모션 비디오와 위성의 오버헤드 이미지라는 두 개의 특정 통제 미분류 정보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여 "물체를 감지하고 분류하는" 컴퓨터 비전 기능을 위해 국방부 디지털 및 AI 수석실과 협력할 예정이다.

RFI에 따르면 육군은 훈련 모델에 대한 접근 방식, 훈련 모델을 전달하기 위해 어떤 기술과 팀 구조가 필요한지, 훈련 모델과 그들의 지적 재산권 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비용이 얼마인지 등에 대한 피드백을 업계에 요청하고 있다.

업계는 12월 1일까지 RFI에 모두 대응해야 한다.

9월, 이 서비스는 부즈 앨런 해밀턴과 레드햇에게 린치핀 프로젝트의 연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총 가치가 최대 2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수여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들은 특히 "모델과 데이터 무결성, 데이터 개방성, 모듈형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MOSA) 설계를 보장하기 위해" 추구하는 추적 가능성, 관찰 가능성, 교체 가능성 및 소비성 프레임워크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한다.

"이 계약은 소프트웨어로부터 인공지능을 분리하고 MLOP 파이프라인 내에서 구성요소를 분해하며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보안 계층을 포괄하는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라고 정보 시스템 및 분석 프로젝트 매니저인 Chris Anderson 대령이 말했다. "이러한 설계 원칙은 육군이 산업, 학계 및 정부에 걸쳐 사용 가능한 최고의 종류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