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2031년 미래형 전투기 조달 결정을 내릴 예정

영국이 주도하는 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 (FCAS)에 가입했다가 탈퇴 한 후 스웨덴 군은 이제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위험과 가능성"을 평가할 수있을 때까지 차세대 전투기로의 경로 결정을 2031 년까지 보류하고 있다고 한 관리가 오늘 밝혔다.

스톡홀름에는 세 가지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누군가와 함께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시스템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 전투기 회의에서 채텀 하우스 룰에 따라 연설하면서 이 관계자는 말했다. "그것은 열린 질문입니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영국과 양자 및 3 자 협력을 모두했으며 FCAS 프로그램에 대해 이탈리아와도 협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약 1년 전에 그것에서 벗어나 미래에 필요한 역량과 연결되는 국가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스웨덴이 영국 및 이탈리아와의 협력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스웨덴 당국은 아직까지 차세대 전투기 도입을 위한 초기운용능력(IOC) 날짜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계획 활동이 2031년 조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관계자는 차세대 일정에 대해 스웨덴이 원하는 통제 수준을 나타내면서 1단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개념 탐색을 다루고 2단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개념 및 기술 개발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 분석, 시스템 개념 및 항공기 시연은 두 단계에 걸쳐 포함되는 주요 노력 중 하나다. 기술 개발 활동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며, 실증 계획은 2026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장기 프로그램 계획의 공개는 지난 9월 스웨덴 국방물자청(FMV)이 미래 전투기 연구와 '사실 확인'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며, 사브도 이 프로그램의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상적으로는 '시스템 간 시스템' 통합자로서의 역할을 포함할 것이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의 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FCAS) 프로그램(SCAF)과 이탈리아, 일본, 영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전투 항공 프로그램(GCAP)은 모두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통해 이전 전투기가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보조 항공기, 이펙터 및 센서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오브 시스템 접근 방식에 전념해왔다.

GCAP는 2035년부터, FCAS는 5년 후인 2035년부터 운용될 예정이다.

"스웨덴에서 결정되지 않은 한 가지는 차세대 전투기에 대한 IOC이기 때문에 우리는 불가지론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과제입니다. ... 우리는 한 가지 기술 수준만 살펴보고 그 [개발]을 IOC 시간에 맞출 수는 없습니다."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스웨덴 정부와 산업계가 개발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포함하여 조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위험"과 "가능성"을 비교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차세대 시스템의 개념 단계로 완전히 들어가기로 결정했고, 올해 한여름 다음 주에 [승인]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우리가 할 일은 [새로운 전투기] 시스템과 시스템 수준 모두에서 개념을 제공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술 개발과 통합 활동을 해야 합니다. 정부 측면뿐만 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국가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스웨덴은 스웨덴 공군의 중추인 사브의 그리펜 E가 2060년까지 운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미래 전투기 조달을 위해 어떤 경로를 택할지 고민할 시간이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구형 그리펜 C/D 항공기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2035년에서 2040년 사이 또는 그 이후에 퇴역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각 프로그램의 관계자들은 종종 새로운 파트너에게 계속 열려 있다고 강조했지만, 스톡홀름이 GCAP 또는 FCAS 중 하나에 가입하기로 결정할 경우 미래 전투기 조달에 대한 확고한 약속을 10년 말까지 미루면 설계 요구 사항에 대한 산업적 영향력을 잃을 위험이 있다.

영국은 리야드의 잠재적 참여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과 관련하여 "확정된 일정은 없다"고 말했지만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은 GCAP 가입에 계속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6월에 벨기에가 FCAS에 가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