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록히드마틴과 센티널 ICBM용 Mk21A 재진입체 계약 체결
출처 | https://defence-blog.com/lockheed-martin...y-veh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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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월요일에 록히드 마틴과 마크21A 재진입체(Mk21A) 프로그램을 위해 9억 9,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록히드마틴이 미국의 국방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계약의 주요 목표는 미 국방부 계약 발표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센티널 프로그램을 위한 기술적 위험이 낮고 비용 효율적인 재진입체(RV)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엔지니어링, 제조 및 설계 프로세스를 촉진하는 것이다.
Mk21A 재진입체는 향후 LGM-35A 센티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체계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될 예정이다. Mk21A와 LGM-35 센티널은 모두 공군 핵무기 센터의 후원으로 개발되고 있다.
Mk21A는 이전 모델인 Mk21에 탑재된 W87 열핵탄두와 달리 개량된 W87-1 탄두를 탑재할 예정이다.
지상 기반 전략 억제(GBSD)로도 알려진 LGM-35 센티넬은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최첨단 지상 기반 ICBM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미국의 국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계약에 필요한 광범위한 작업은 펜실베이니아주 킹 오브 프러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이 계약의 예상 완료일은 2039년 10월 20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국가 안보를 발전시키기 위한 장기적인 노력과 투자를 의미한다.
이번 계약은 단독 구매라는 점에서 록히드마틴의 이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한다. 이 사업을 위한 자금은 2024 회계연도 연구, 개발, 시험 및 평가 기금에서 할당되며, 계약 시점에 2600만 달러의 초기 의무금이 지급된다.
유타주 힐 공군기지에 위치한 공군 핵무기 센터가 이 중요한 계약을 감독하는 계약 기관이다. 이 개발은 진화하는 위협과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의 방위 역량을 발전시키고 강력한 방위 인프라를 유지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