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온의 KuRFS와 코요테, 미 육군의 여름 시험 기간 동안 UAS 표적을 탐지하고 격퇴

RTX 사업부인 레이시온은 미 육군의 연례 여름 시험 기간 동안 저속 소형 무인 항공기 통합 방어 시스템(LIDS)의 기능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미 육군 관계자들과 함께 여러 국제 연합군 지상군 대표들이 테스트 이벤트를 직접 목격하기 위해 참석했다.

레이시온의 Ku밴드 무선 주파수 센서(KuRFS)와 코요테® 이펙터 제품군은 육군의 대드론 솔루션인 LIDS의 필수적인 탐지 및 격퇴 기능을 제공한다.

2021년과 2022년 육군의 하계 시험 기간에 비슷한 성공을 거둔 KuRFS와 코요테는 올해에도 고속 기동 표적에 대한 모든 시험 요건을 충족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레이시온의 지상 및 항공 방위 시스템 부문 사장인 톰 랄리버티(Tom Laliberty)는 "이번 성과는 레이시온의 무인항공기 대응 능력의 입증된 성공 실적과 성능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인 시스템의 위협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완전한 C-UAS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은 매우 중요하며, 우리는 고객에게 위협에 앞서 나갈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360도 KuRFS 레이더는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30대가 넘는 복잡한 무인 항공기 무리를 성공적으로 감지하고 추적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다. 코요테는 여러 표적, 단일 및 무리를 격파하여 교전 시간을 단축하여 여러 위협을 물리쳤다. 이 테스트는 기능과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두 시스템에 적용된 최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선 사항을 검증했다.

여러 동맹국에서 정보 및 브리핑을 요청하는 등 이 시스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다. 미 육군은 현재 레이시온과 2022년 10월 육군 2개 사단에 LIDS를 장착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초 미 육군 중앙사령부를 지원하기 위해 고정 사이트 및 이동식 LIDS 시스템 추가 수량을 계약하는 등 LIDS를 통해 드론 방어를 강화하는 중이다. 최근 세 번째 계약이 체결되었는데, 이는 육군 3개 사단에 장비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레이시온은 군과 민간 고객이 어떤 환경에서도 복잡한 UAS 위협을 물리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과 완벽한 맞춤형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레이시온은 통합형 고성능 센서와 비용 효율적인 운동 및 비운동 이펙터를 개발하여 고객이 다양한 위협에 대해 적합한 이펙터를 선택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위협을 물리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