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LCS, MK 70 페이로드 전달 시스템에서 SM-6 발사 성공

미 해군 태평양 함대 성명에 따르면:

USS 사바나(LCS 28)는은 10월 24일 동태평양에서 컨테이너 발사 시스템을 활용하여 지정된 표적에 SM-6 미사일을 발사하는 실사격 시범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연안 전투함의 모듈성과 치사율, 그리고 컨테이너형 무기체계를 성공적으로 통합하여 수상 표적과 교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훈련은 수상 플랫폼에서 컨테이너 무기 체계의 지속적인 테스트, 평가 및 통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USS 사바나는 이전에 비행갑판에 MK 70 페이로드 전달 시스템(PDS)을 장착하고 샌디에이고에서 항해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USNI 뉴스는 이 시스템이 함정에 설치되어 있는지, 그리고 USS 사바나와 비행갑판의 시스템에 대한 해군의 계획이 무엇인지에 대해 최초로 문의했다.

"USS 사바나(LCS-28)는 2023년 4분기에 컨테이너 발사 시스템을 포함한 실사격 시연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진화가 완료된 후에 제공될 것입니다."라고 해군 수상함대 대변인 알로 아브라함슨 중령은 USNI 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말했다.

Mk70 페이로드 전달 시스템

앞서 네이벌 뉴스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미국은 지상 발사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들 미사일은 대부분 지금은 폐기된 중거리핵전력조약에 따라 금지된 사거리를 커버하고 있다. 이 조약은 서명국들이 사거리 500~5,500킬로미터의 지상 발사 미사일을 보유하는 것을 금지했었다. 2019년 조약이 만료된 후 미국은 해당 사거리를 커버하는 미사일을 재도입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MK 70 PDS는 이러한 미사일을 위한 발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는 12미터(40피트) 컨테이너에 4개의 타격 길이 MK.41 VLS 셀이 들어 있다. MK 70 PDS는 록히드마틴에서 생산하며, 2021년 9월 이 시스템을 사용한 USV 레인저의 SM-6 발사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이 시스템은 주로 SM-6를 대상으로 테스트되었지만, 사거리 1,200마일(1,600km)의 토마호크 지상 공격 미사일과 그 변종을 포함하여 현재 MK.41 VLS에 통합된 모든 미사일과 호환된다.

* 기사에 있듯이 2021년에 무인함선 레인저에서도 컨테이너화 SM-6를 발사한 적이 있습니다.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42254/video-of-ghost-fleet-ship-firing-an-sm-6-missile-from-a-modular-launcher-is-a-glimpse-of-the-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