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 우리 해군 소해헬기에 항공 레이저 기뢰 탐지 시스템 공급

노스롭그루먼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로부터 공중 레이저 지뢰 탐지 시스템(ALMDS) 솔루션 및 기술 지원 계약을 수주했다. (KAI)와 한국 지뢰 대책 헬리콥터(KMCH) 프로그램의 엔지니어링, 제조 및 설계(EMD) 단계에 공중 레이저 지뢰 탐지 시스템(ALMDS)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MD 단계는 2027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노스롭그루먼의 다중 도메인 지휘통제(MDC2) 프로그램 부사장인 재니스 질치(Janice Zilch)는 "한국형 기뢰 대책 헬기 프로그램에 ALMDS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KA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대한민국 국방부를 지원하는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노력해 온 우리의 노력을 기반으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ALMDS의 임무는 부유 기뢰와 수면 근처 정박 기뢰를 신속하게 탐지, 분류, 위치 파악하는 것입니다. KAI는 ALMDS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기뢰 탐지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방산 분야에서 노스롭그루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사업본부장 한창헌 부사장은 말했다.

ALMDS는 주야간 구분 없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어 높은 지역 검색률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ALMDS는 탐지된 지뢰의 후속 무력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확한 표적 지리적 위치를 제공한다.

노스롭그루먼은 선도적인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위 기술 기업이다. 노스롭그루먼의 선구적인 솔루션은 고객이 세계를 연결하고 보호하며 우주 탐험의 경계를 넓히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고객의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는 공동의 목적을 바탕으로 98,000명의 직원이 매일 가능성을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