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에서 튀르키예 TB2 드론 격추

미국은 목요일 시리아 북동부에서 미군에 근접한 후 무장 한 튀르키예 무인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미군이 나토 동맹국 튀르키예의 항공기를 격추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군은 또한 관리들이 앙카라에 미군 근처에서 드론을 비행하는 것에 대해 반복적으로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는 목요일 미국 F-16 전투기가 미군 500 미터 (야드) 이내에 접근 한 무장 튀르키예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공보관 인 패트릭 라이더 공군 준장은이를 "유감스러운 사건"이라고 불렀으며 튀르키예가 인근 목표물을 폭격하는 동안 미군은 안전을 위해 벙커로 이동해야했다고 말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튀르키예 국방장관과 통화하고 미군이나 이 지역에서 이슬람 국가 무장 세력을 격퇴하려는 국제 연합의 임무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라이더 장군은 말했다.

튀르키예 국방부 관계자는 격추된 드론이 튀르키예 군대의 소유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누구의 소유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일부 소식통은 위성 제어 기능을 갖춘 ANKA-S 무인 항공기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