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방위군 공군 사령관은 방위군 전투기 비행대 25개 유지하려고하지만 의회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어

향후 몇 년 동안 수백 대의 전투기를 매각하려는 공군의 계획은 과거에 현역과 예비군 사이에 큰 균열을 일으켜 의회가 개입해야 했던 주 방위군의 병력 구조를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

그러나 공군의 최근 5개년 지출 계획에 600대 이상의 전투기 감축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 호칸슨 방위군 총사령관은 공군 지도자들과의 탄탄한 소통과 잠재적으로 의회의 도움 덕분에 큰 싸움을 피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 같다.

지난달 국방부 사무실에서 브레이킹 디펜스와의 인터뷰에서 호칸슨 장군은 과거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현 군 지도부와 프랭크 켄달 공군 장관 및 그의 팀과 "항상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말했다.

호칸슨은 7월 20일 인터뷰에서 "켄달 장관을 존경하며, 언제든 그와 이야기할 필요가 있으면 일정을 조율하고, 그는 항상 내 말을 들어준다"고 말하며, CQ 브라운 공군참모총장과 "그의 후임이 누구든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다음 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데이비드 앨빈 공군 장군을 차기 공군 참모총장으로 지명했으며, 앨빈 장군은 차기 합참의장으로 지명된 후 브라운 장군을 대신하게 된다.)

관리들은 두 가지 주요 이유로 퇴역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A-10 및 구형 F-15와 같은 공군의 노후화된 항공기로는 동급 적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현재 항공기를 유지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구형 제트기를 폐기하면 최신 무기 시스템의 조달 및 연구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방위군은 구형 항공기를 재고로 보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계획된 많은 퇴역이 방위군 부대에 불균형 적으로 영향을 미칠 준비가되어 있다. 그러나 호칸슨 사령관은 방위군의 현재 전투기 편대 수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미국은 전투기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현재 방위군에는 25개의 전투기 편대가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수요를 볼 때 제 개인적인 견해는 25개 전투기 편대를 모두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가에 그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호칸슨은 A-10을 퇴역시켜야 한다는 요구를 인정하고, 예산 삭감의 영향을 받는 비행대대도 유사한 임무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켄달의 발언을 되풀이했다. 그는 F-35와 F-15EX가 인도됨에 따라 방위군이 공군과 협력하여 "여전히 좋은 비행기를 방위군 부대에 계단식으로 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F-35, F-15EX 및 최신 F-16만 남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는 "의회가 매년 몇 대의 전투기를 추가한다면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군의 A-10 전투기 퇴역 계획에 찬성하는 의원들도 있지만, 일부 의원들은 공군의 대대적인 매각 전략에 여전히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원 군사위원회는 승인 문구에 따라 공군이 전투용 코드가 아니라고 강조하는 구형 F-22 랩터를 퇴역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네브래스카 공화당원이자 예비역 1성 공군 장군인 돈 베이컨 의원은 최소 25개의 방위군 전투기 편대를 유지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전략 및 국제 연구 센터의 국제 안보 프로그램 선임 고문인 마크 캔시안은 병력 구조 감축에 대한 논쟁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며, 공군과 예비군 간의 이견을 바로잡고 육군과 방위군 간의 차이점을 강조했던 이전 의회 위원회를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제안과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을 지적했다. 

"조금 다른 점은 공군이 그 뒤에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만약 우리가 특히 중국과의 첨단, 동급 전투를 위해 군대를 구성해야 한다고 믿는다면, 구형 항공기를 많이 없애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칸시안은 미국이 분쟁이 덜한 환경에서 분쟁에 대비해 구형 전투기를 보유하는 등 "글로벌 역량"을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군이 구형 플랫폼을 유지할 예산 공간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일부 삭감을 완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하면서 F-35와 같은 제트기 조달과 "빛을 보지 못할"특정 연구 개발 노력을 일부 삭감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항공기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한 번 사라진 구조는 거의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매년 몇 대의 제트기를 추가로 구매하는 것과 같은 임시방편적인 조치로도 현재의 전력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조종사들을 훈련시켜야 하고, 비행대를 완전히 재편하려면 몇 년이 걸릴 것이다.

매년 몇 대의 제트기를 추가하자는 호칸슨의 제안은 "예비군 구성 요소에 대한 좋은 제안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결국, 칸시안은 방위군과 현역 사이에 어느 정도의 긴장된 관계는 항상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며, 관리들은 일관되게 탐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문제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따라서 긴장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정상입니다. 리더십이 해야 할 일은 이를 관리할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