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46A 탱커에 여전히 6가지 카테고리 1 결함이 있지만 수정 작업 진행 중

미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 감시단이 KC-46A 페가수스 급유기에 몇 가지 심각한 문제를 지적한 지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총 6건의 카테고리 1 결함이 항공기에 남아 있으며, 몇 가지 수정 일정에 대한 새로운 세부 정보도 제공했다고 한다.

공군 프로그램 사무소장 리 오타티 대령은 수명주기 산업의 날 컨퍼런스에서 카테고리 1 결함 보고서의 약어를 사용하여 "카테고리 1 DR이 여섯 개로 줄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카테고리 1 결함은 항공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브라이언 브래켄스 공군 대변인은 "시정하지 않을 경우 사망, 중상 또는 심각한 직업병을 유발하거나 무기 체계의 손실 또는 중대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거나 사용 조직의 전투 준비 능력을 심각하게 제한하거나 생산 라인 중단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7개의 카테고리 1 결함은 2022년 1월에 발표된 미국 회계감사원의 보고서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이 보고서 이전에 이미 많은 결함이 확인되었다. 오타티는 제트기의 비행 관리 시스템 문제인 한 가지 결함은 4월에 카테고리 2 문제로 격하되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수정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이 문제는 계속 열려 있으며 그 후에는 결함이 종결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보잉은 지금까지 알려진 항공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우리는 공군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각 문제를 종결할 수 있는 경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우리의 공동 노력에 따라 달라지며 공군이 카테고리 1 문제가 종료되는 시점을 결정합니다."라고 회사는 Breaking Defense에 성명에서 말했다.

페가수스의 나머지 6 개의 카테고리 1 결함은 각각 항공기의 다른 측면과 관련이 있으며, 2 개는 문제가있는 급유기의 원격 비전 시스템과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RVS의 문제는 2.0 교체로 해결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타티는 1 년 이상 지연된 후 2025 년 말에 해결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타티에 따르면 새로운 RVS가 개발되면 각 페가수스를 개조하는 데 약 2개월이 소요되며, 이 시스템은 신차를 생산할 때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그는 "RVS 2.0에는 여전히 도전과제와 일정 리스크가 있습니다."라고 인정했다. 

오타티는 A-10 와스호그의 급유를 방해하는 급유기의 이른바 '뻣뻣한 붐'에 대한 해결책은 "2025 회계연도 초"에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계자들이 일정에 대해 "여전히 약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함대를 개조하는 데 필요한 부품의 긴 리드 타임으로 인해 약간의 여유가 생겼지만, "보잉 [및 하청업체] 무그와 긴밀히 협력하여 그 여유가 소진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 품질 결함이라고 하는 나머지 카테고리 1 문제는 비행기 연료 시스템의 누출과 배수 마스트 및 배수 튜브의 균열과 관련이 있다. 재설계된 매니폴드 씰로 구성된 연료 누출에 대한 수정 사항이 생산에 적용되었으며 개조가 진행 중이지만 오타티는 관리들이 결함을 다운 그레이드하기 전에 약 6 개월 동안 성능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타티는 이 결함이 "어느 시점에"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오타티는 항공기의 보조 동력 장치 배수 마스트 (비행 중 유체를 배출하는 항공기 뒷면의 작은 금속 조각)의 균열에 대한 수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조가 시작되었지만 향후 "아마도 6 개월 이상"동안 그 효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그 후 관리들이 결함 등급을 하향 조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타티는 공군이 이전에 결함 등급을 강등했다가 새로운 균열이 발생한 후 다시 1등급으로 올린 적이 있기 때문에 배수 마스트 문제는 수정 사항을 평가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연료 주입구에 과도한 연료 나 물이 남지 않도록하는 항공기 주입구 배수 라인의 결함에 대한 수정 사항은 아직 개발 중이다. 오타티는 이 문제로 인해 "비행 갑판에 연료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타티는 향후 두 달 이내에 비행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며, 미연방항공청의 인증 요구로 인해 "주로"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니다.  

이러한 비행 테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프로그램은 "해당 설계의 마무리와 궁극적으로 새로운 배수 라인에 대한 개조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다.

공군 관계자는 페가수스를 노후화 된 KC-135 급유 함대의 재 자본화를 계속하려는 서비스의 노력에 대한 유력한 해답으로 구성했다. 다른 경쟁자는 에어 버스 A330 다 역할 탱커 수송의 버전 인 록히드 마틴의 LMXT이지만 월요일 서비스 관계자는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혔다. 다음 급유기선 구매를 위한 정보 요청은 다음 달 말경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인수 전략은 24 회계연도 3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