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새로운 중요 인프라 방어 작전 계획 검토 중

미 국방부는 북부사령부와 NORAD의 수장이 국토 방위의 미래에 대해 "매우 다른" 보다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추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북극 전략을 업데이트하고 중요 인프라 방어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영역 인식이 중요하겠지만, 그 영역 인식은 전 세계적으로 통합된 항공 및 미사일 방어 능력을 뒷받침해야 하며, 실시간 협업(JADC2[합동 전 영역 지휘 및 통제]를 생각해보십시오)을 할 수 있고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앞으로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라고 글렌 반허크 장군은 목요일 미첼 연구소 세미나에서 새로운 정책 문서인 "북극 영역 인식 강화로 국토에 대한 항공 및 미사일 위협 억제"를 발표하면서 말했다.

반허크는 통합 항공 및 미사일 방어는 미국 국경 내에서 키네틱 공격을 사용하여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지리적, 시간적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북부사령부와 미군은 밴허크의 동료 전투 지휘관들이 "본토에서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러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영역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센서, 운동 무기 및 비운동 "이펙터"를 탑재한 자율 드론은 북극뿐만 아니라 "동부 해안, 서부 해안 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미국 경계를 넘어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래 도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둘째, 반허크는 인공 지능과 기계 도구를 사용하여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은 분쟁이 발생하기 전인 '발사 후' 행동 옵션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여기서 세계화된 국토 방어 전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방부가 몇 가지 "숙제"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해야 할 몇 가지 정책 작업이 있을 것입니다. 무인 자율 플랫폼 비행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정책적 과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이터와 정보의 공유도 정책적 과제입니다."라고 반허크는 말했다.

반허크는 적과 싸우기 위한 이러한 새로운 전략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우리 조국에는 강화와 회복력을 통해 방어해야 할 것들, 즉 핵심 인프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요 인프라

그 일환으로 국방부는 작년에 "핵심 인프라를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에 대한 지휘관의 추정치, 본질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승인한 정책을 완료했다고 반허크는 말했다.

반허크는 현재 5년의 미래 국방 프로그램과 조금 더 "더 멀리" 필요한 자원에 대한 제안된 작전 계획을 제시하고 옹호하는 이 평가를 완료했으며, 이를 국방부 상부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북부사령부 사령관은 자세한 설명을 주저하면서 일부 사이트는 "24시간" 보호가 필요하지만 다른 사이트는 위기나 분쟁이 발생했을 때만 "방어와 함께 탄력성, 강화, 기만, 거부"에 이르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계획은 또한 포지셔닝, 내비게이션, 타이밍과 같은 잠재적으로 취약한 역량과 도메인 전반을 검토했다.

반허크는 아직 국방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으며, 계획에 동의하고 이러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으로 전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시기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임기가 끝나고 퇴임하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반허크는 8월 말에 퇴임할 예정이다.)

북극에 대한 모든 시선

반허크는 국방부의 "북극 옹호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2021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서 의회의 임무에 따라 지난 5월 북극에서 특히 필요한 역량에 대한 연구를 마무리했지만 24 회계연도 5개년 예산 주기에 "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조만간 예산안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모든 서비스에는 북극 전략이 있습니다. 국방부는 2019년 북극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그 전략에 예산이 지원되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국방부 북극 전략은 우선 바이든 행정부의 2022 년 10 월 북극 전략과 같은 달에 발표 된 광범위한 국가 안보 전략을 고려해야하며, 이는 북쪽의 안보를 최우선 의제로 삼고 있다.

반허크는 "북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반허크의 북극 방어 위시리스트에 있는 핵심 자산 중 하나는 새로운 수평선 너머 레이더 시스템으로, 그는 이 시스템이 있었다면 북부사령부와 NORAD가 악명 높은 중국 스파이 풍선을 더 빨리 탐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지평선 너머 레이더 기능에 대한 자금 지원과 캐나다와의 협력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두 대의 레이더에 자금을 지원했는데, 한 대를 더 확보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10년 안에 그것들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특히 북극에서 중요한 도메인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쪽과 동쪽 및 서쪽에서도 도메인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군의 24 회계연도 예산안에는 1980년대에 훨씬 이전 버전이 설치되었던 미국 본토에 두 대, 유럽 사령부에 한 대가 더 설치될 예정인 지평선 후방 산란 레이더와 성층권 풍선 및 미확인 공중 현상을 탐지하는 예산으로 4억 23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