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후원자들이 파산한 회사 보단 모터스에 보관된 기아 KM450 섀시 20대 구매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ukraine_...otor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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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산의 일부 매각을 위한 두 번째 재경매에서 기아 KM450 섀시 20대가 판매되었다. 세히 프리툴라의 자선 단체가 대당 12만 8,000흐리브니아에 구입했다고 mil.in.ua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육군은 2021년에 대한민국 육군이 K311로 지정한 한국산 경군용 트럭인 기아 KM450을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1¼ 트럭이라고도 알려진 이 차량은 1981년에 도입되었으며 베트남 전쟁에 사용되었던 미국 카이저 지프 M715 트럭의 현지화 버전이다.
이 차량은 UAZ-3151 기반 R-125 KSHM을 대체하기 위한 K1450-06 유형의 지휘 및 참모 차량(KSHM)의 기초 역할을 할 예정이었다. 기아 KM450의 출시에 관한 공식 발표는 2019년에 이루어졌다.
2021 년 우크라이나 군대의 통신 및 사이버 보안군 사령관 인 예브게니 스테파넨코 소장은 "KShM의 국가 테스트가 현대 자동차 기지에서 계획되어있다"고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K-1450-05 (르노 미드룸 섀시) 및 K-1450-06 (현대식으로 간주 할 수없는 기아 KM450 또는 보단 KM450 섀시)에 대해 언급했다. KSHM의 개발 및 생산은 "Telekart-Prylad"LLC가 담당했으며 섀시 조립은 체르 카시의 "Bohdan Motors"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보단 모터스가 우크라이나 군대에서 사용하기 위해 보단 KM450이라는 이름으로 홍보 한 기아 KM450 섀시는 회사의 체르 카시 자동차 공장에서 조립 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공장은 이후 파산으로 인해 청산되었다.
민간용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카이저 지프 M715는 1965년 미군이 닷지 M37을 대체하기 위해 채택했다. 1967년부터 1969년 사이에 33,000대 이상이 생산되었다. 1960년대 중반 기아자동차는 아메리칸 M715 픽업트럭의 라이선스 생산을 시작했다.
1998년에는 KM450이라는 보다 현대적인 버전이 개발되었고, 이후 군용으로 채택되어 수출되었다. KM450은 디자인이 M715와 매우 흡사하며 포병 시설과 박격포를 견인하는 데 사용된다. 우크라이나 장갑차 "Bars-6"이 기아 KM450 군용 트럭의 섀시를 기반으로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KM450에는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기아 / 마쓰다 ZB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반면 KM750 A1 모델에는 현대/미쓰비시 후소 D4DA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2,900rpm에서 13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5단 수동 변속기는 부드러운 기어 전환을 보장한다. 또한 KM750은 최대 속도 104km/h와 최대 1,250kg의 적재 용량을 자랑하여 부피가 큰 장비를 운반하는 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