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무기수출이 러시아군에 대한 공급으로 1년만에 세배 증가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rain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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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방부 장관은 이란 군수품 수출이 지난 1년 동안 3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모하마드 레자 아쉬티아니 준장은 6월 10일 국방부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난 3월 20일에 끝난 이란 회계연도에 국방부가 개발한 제품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레자 아쉬티아니 준장은 3월 20일에 끝난 지난 이란 연도에 국방부가 개발한 제품의 수출이 3배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비군사적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이 두 배로 증가했으며, 군사 제품의 수는 지난 한 해 동안 81% 증가했다고 장관은 덧붙였다. 그는 국방부가 군사 및 민간 장비와 서비스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미사일, 드론, 방공, 전자전과 같은 산업 분야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수출 역량을 창출하여 국방 외교를 촉진하는 것이 포함된다.
2023년 5월 말,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호세인 바케리 소장은 이란이 방위 장비를 수출하고 우방국과 군사 및 방위 전문 지식을 공유할 의지가 있음을 표명했다. 이란은 탄약과 함께 상당수의 드론, 특히 샤헤드-136을 러시아에 수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슬람 공화국의 국방 및 군사 역량을 과시하고 우방국과 공유함으로써 국방 관계를 확대하고 억지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케리 소장은 이란 군대가 국방 및 군사 장비의 도매 수출, 훈련, 연습, 실용적인 지식 이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관계를 증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