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A 2023: 말레이시아 해군, 마하라자 렐라급 LCS 공개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 파빌리온 방문객들은 해군이 보유한 최첨단 해군 자산과 능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전시된 함정에는 견고하고 현대적인 함대를 유지하려는 말레이시아 해군의 노력을 보여주는 유명한 마하라자 렐라급 프리깃함 모형이 포함되어 있다.

마하라자 렐라급 호위함은 다양한 해상 작전을 위해 설계된 첨단 해군 함정입니다. 배수량 3,100톤, 길이 111미터의 이 연안 전투함(LCS)/호위함은 다목적성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하고 있다.

MTU 20V 1163 M94 엔진 4기로 구성된 CODAD 추진 시스템은 총 출력 29,600kW로 최대 속력 28노트, 항속거리 5,000해리를 제공한다.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이 호위함은 다양한 센서와 처리 시스템을 자랑한다. 나발 그룹 SETIS 전투 시스템은 전투 능력의 중추를 형성하며, 탈레스 SMART-S Mk2 탐색 레이더, 라인메탈 TMEO Mk2 사격 통제 레이더, 탈레스 TUS ASW 제품군(킹클립 Mk.1 선체 장착 소나 및 CAPTAS-2 견인 배열 소나 포함)은 상황 인식 및 대잠전 능력을 강화한다.

무장 면에서 마하라자 렐라급 호위함에는 수상 교전을 위한 보포스 57mm 함포 1문과 MSI DS30M 30mm 함포 2문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대공 방어를 위한 16발의 VL MICA 지대공 미사일(예정), 대함 작전을 위한 8발의 네이비 스트라이크 미사일, 대잠 전을 위한 2발의 트리플 J+S 어뢰 발사기를 탑재하고 있다. 함미 격납고와 헬기 착륙 플랫폼에는 최대 10톤의 다양한 종류의 무인항공기와 헬기를 수용할 수 있다.

* 프랑스 나발그룹의 고윈드급 설계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에서 건조합니다.
5척중 1번함은 진수했지만 아직 취역 전이고, 나머지는 7~10년 정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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