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이스라엘제 다임무 레이더 도입

우크라이나 군대가 대무인항공기, 초단거리 방공(VSHORAD), 대 로켓-포병-박격포(C-RAM), 반구형 감시 작전 임무를 위해 이스라엘제 지상 기반 다중 임무 레이더를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인 5월 5일 소셜 미디어에는 최첨단 ieMHR 다중 임무 레이더를 보여주는 이미지가 등장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이스라엘의 RADA 전자 산업에서 개발 및 제조했다.

ieMHR은 펄스 도플러, 소프트웨어 정의, S-밴드 레이더 플랫폼으로, 고급 4D 처리 기능을 갖춘 AESA 안테나와 GaN 증폭기를 통합하여 전례 없는 클러터 처리 및 다중 경로 완화를 제공한다.

새로운 레이더는 모든 유형의 공중 활동을 공중 감시, 탐지 및 추적하여 우크라이나 군대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호 구역 내에서 최대한의 보안과 안전을 보장한다. ieMHR은 추가 센서와 통합되어 광범위한 현장 상황 인식 센서 제품군을 구축할 예정이다.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총 16대의 ieMHR 레이더를 받게 된다. 그 중 처음 세 대는 이미 도착했다.

현대식 이스라엘산 레이더를 위한 기금은 1월 30일에 시작된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금되었으며, 리투아니아어로 "레이더롬!"이라고 명명되었다. 이 캠페인에는 리투아니아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공공 단체인 Blue/Yellow, Laisvės TV, 1K fondas, Stiprūs kartu와 리투아니아 공영 방송사인 LRT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