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Q-9B로 유인항공기 대체 가능성 평가 시작

일본에서 실시될 새로운 시험 프로그램은 일부 정보, 감시 및 정찰(ISR) 해상 항공기를 원격 조종 항공기 시스템(RPAS)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일본의 능력을 평가할 것이다.

이 시험은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GA-ASI)가 일본 해상자위대(JMSDF)와 함께 수행한다. 제인스는 이 프로젝트가 해상자위대의 미래 작전 및 전쟁 수행 요건을 지원하기 위한 MQ-9B 시가디언 중고도 장기체공(MALE) 무인항공기(UAV)의 능력을 시험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 대변인은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 항공기가 수행하고 있는 유인 경고 및 순찰 임무 중 일부를 무인 항공기로 대체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시험 운영'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