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래 항모는 원자력 추진이 될 것이라고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o-ock.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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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roject 23000E Storm 항모
러시아 국영 통신사 TASS는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 (OCK)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하여, 러시아의 미래 항공모함 Project 23000E "Storm"이 원자력추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때로는 해상 항공기 운송 복합체로 불리는 미래 러시아 항공모함 프로젝트는 현재 설계 단계에 있다. Nevskoye 설계국이 수행한 연구에서 발전, 해상 체류 및 항해 거리와 같은 해군의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선박에 원자력 발전장비를 장착하는 것이라고 나왔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Nevskoye 설계국이 2007년부터 프로젝트를 작업하고 있다고 했다. 함선과 비행대의 이미지가 국방부 요청에 따라 제안되었고 연구와 개발 작업의 리스트와 미래 기지를 위한 요구조건이 고려되었다. 소식통은 현재 회사 조선소중 한 곳에서 항공기 (* aircraft carrier의 오타인듯, 즉 항공모함) 제작의 원칙을 확인하고 주요 하청업체, 프로젝트의 비용과 인도 일정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영 방위산업 업체는 현재까지 항공모함 건조 프로젝트를 상상하지 않고 있다.
소식통은 "현재 2015~2017년도 동안 국가 국방 계약에는 해상 항공기 운송 복합체를 만들 계획은 없다."고 했다.
앞서, Nevskoye 설계국 CEO인 Sergey Vlasov는 TASS 통신에게 회사는
해군에 의존한 어떠한 참고 기준 없이 자체적으로 미래 항공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Vlasov는 두가지 프로젝트를 예상했다. : 배수량 80,000~85,000톤에 항공기를 70대 탑재하는 원자력 추진 선박. 배수량 55,000~65,000톤으로 55대의 항공기를 실을 수 있는 비핵추진 항모.
사진 : Krylov Central Scientific Research Institute's Avalanche (Lavina) Project
미스트랄급 상륙함 대체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 대변인은 러시아 조선산업이 차세대 상륙함의 기준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소식통은 "업계는 지금까지 조건을 받지 못했다."면서 이 함선은 극적으로 새로운 선박이 될 것이라고 했다.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는 근본적 기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소식통은 TASS통신에게 이것이 완료되면, USC는 러시아 해군을 위한 첨단 선박을 건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해군 사령관인 Viktor Chirkov 제독은 미래에 12대의 헬기와 450명의 해병대를 운반할 수 있는 대형 상륙함 설계 계획을 언급했다. 국방부는 첫 차세대 상류함이 2020년까지 인도될 것이라고 했다. 이 선박의 배수량은 16,000톤으로 예상된다.
해군 관계자들은 선박의 이미지가 완료되었다고 했지만, USC는 사전 스케치 설계에서 더 나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조선업체는 러시아의 미래 상륙함은 프로젝트 컨셉 단계라고 했다. 이런 선박들은 설계에서 건조까지 최소 5년은 걸린다.
7월 상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 해군 전시회에서 Chirkov 제독은 언론에 16대의 헬기, 병력 450명 그리고 80대의 장갑차량을 운반할 차량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개발되고 있는 상륙함의 컨셉이 어느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ARMY 2015 국방 전시회 동안, Avalance 라고 불리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되었다. : Krylov State Research Center가 개발한 Avalanche 프로젝트는 프랑스와 계약이 취소된 미스트랄급 계약을 대체할 상륙함을 개발하는 것이다.
사진 ; Leader급 구축함
항모용 원자력 발전기는 Leader(Lide)급 구축함에 탑재되어 시험 될 것
7월 초, 조선업계 소식통은 TASS 통신에게 러시아 미래 항공모함용 추진 시스템용 원자력 발전기가 Lider(Leader)급 구축함에도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해군은 신형 항공모함을 가질 계획이지만, 이 급의 함선을 언제 건조할지에 대한 시간표는 나와있지 않다. 해군은 미래 항공모함이 2030년 이전에는 건조되지 않을 것이라고 헀다.
지난주 러시아와 프랑스는 러시아가 2011년에 주문한 두척의 미스트랄급 헬기 상륙함을 공급하는 계약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 업체와 군 소식통의 정보들이 일관되지 못하네요. 러시아 해군 건함의 카오스를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잠수함도 핵잠 만드는데 왜 핵항모를 안만드는지...
러시아가 그렇게 환경보호에 민감한 국가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