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 CH-53K 도입을 최우선 순위로 선정

이스라엘 공군이 운용을 위한 "최우선 순위"품목으로 선정하면서 CH-53K 대형 수송헬기의 운용 요청을 공식화했다.

한편, 벨 보잉 V-22 틸트로터는 공군의 즉각적인 쇼핑 리스트에 있지만, 고위 관계자는 플라이트글로벌에게 "CH-53K는 우리 미래 헬기 전력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이것(CH-53K)이 이스라엘 군이 임무 수행을 가능하게 할 능력을 가진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공군은 최근 기존 CH-53에 대해 2025년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Yasur"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CH-53K 개발은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시코르스키는 차세대 모델이 미 해병대에서 IOC 상태를 달성하는 것이 2019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King Stallion"은 최대 이륙중량이 39,900kg (88,000 파운드), 목표한 순항 속도는 170노트 (시속 315km)이며 최대 항속거리는 454nm(841k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