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능력을 갖춘 PAK FA용 신형 조종사용 장비 공개
출처 | http://sputniknews.com/military/20150809/102555482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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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종사용 장비들은 이 분야에서 기술의 혁명으로 간주될 것이다.
조종슈트는 조종사가 초음속 비행중에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 슈트는 조종사에게 공기를 전달하는 호스의 형상을 한 G 방지 시스템을 갖추었다.
장비에는 비행 문서용 포켓도 갖추고 있다. 복부에 있는 금속판은 조종사 신체에서 피가 머리로 향하도록 눌러준다.
복장은 개발되었고 현재 모스크바 인근 Tomilino의 Zvezda R&D 센터에서 시함되고 있다.
또한, 이 시설에서는 장비들중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한 조종사용 헬멧도 시험하고 있다.
완전 디지털 헬멧은 PAK FA에 탑재된 사진과 동영상 카메라에 연결되며 모든 자료는 바이저에 표시된다. 그 결과, 모든 실제 비행 정보는 조종사 눈앞에 나타난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생존키트도 PAK FA 조종사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만약 조종사가 탈출하고 모르는 지역에 착륙했다면 이 키트가 그의 유일한 생존 기회가 될 것이다.
생존팩에는 팬, 안테나, 신호용 거울, 16개들이 각설탕, 응급처치키트, 성냥박스 두개, 신호탄이 든 신호총, 1.5리터 물통, 마셔티칼, 무선비컨, 그리고 휴대용 라디오를 담고 있다.
필요할 경우 키트 컨테이너는 쉽게 보트 또는 방수 침낭으로 전환될 수 있다.
PAK FA는 단좌, 쌍발엔진 전투기로 러시아가 스텔스 기술을 이용한 첫 작전기체다. 수호이 설계국이 설계했다. 이 기체는 공중우세와 지상공격 지원에 사용될 것이다.
마하 2 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는 능력 외에도, T-50의 레이더에 피탐지능력과 같은 가장 중요한 다른 기능과 강력한 무기들은 나중에 공개될 것이다.
2014년 12월 러시아의 United Aircraft Corporation 는 이 전투기 생산이 2016년부터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공군에는 2020년까지 25대의 PAK FA가 배치될 것이다.
* 스푸트니크 이놈들아!! 사진도 공개해라!!